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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정형석 JUNG Hyungsuk
<성혜의 나라> 각본과 감독, 제작을 맡은 정형석 감독은 한 때, 공연 계에서 각광받던 연극 및 뮤지컬
배우였다. 무대에서 전성기를 보내던 어느 날, 갑자기 다른 일이 하고 싶어서 영상작가교육원에 들어가 시나리오
및 방송 드라마 작가로 활동했다. 그렇게 다시 공연과 영화 연출에 발을 들여놓은 감독은 현재 연극 제작사
드림시어터 컴퍼니의 예술감독이며, 극단과 독립영화사를 운영하며, 제작, 연출, 작가, 프로듀서, 배우,
영화감독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작가로서 '9회 영화진흥공사 시나리오 창작상' 단편
각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 배우로서 '26회 거창 국제연극제' 남자 연기대상을 수상했으며, 제작자로서
'38회 서울연극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2017년 각본, 감독, 주연, 제작한 첫 장편영화 <여수 밤바다>로 '18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경쟁부문에
선정, '10회 도쿄시타마치 국제코미디영화제'에 초청받았다. 2018년 두 번째 장편 영화 <성혜의 나라>로
'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 경쟁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2019년 세 번째 영화 <앙상블>로 '20회
전주국제영화제 뉴트로 전주 부문'에 초청됐다. 현재,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하여 각광받고 있는 감독 중 한
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
2019년 [앙상블]
2018년 [성혜의 나라]
2017년 [여수 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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