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2007, 코미디, 11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감독의 집, 어나더 썬데이
제 작 : 이택동 l 프로듀서 : 이신범
감 독 : 김상진
원 작 : '대유괴' l 각 본 : 이인
촬 영 : 김동천 l 조 명 : 이은수
미 술 : 홍승진 l 편 집 : 고임표
음 악 : 손무현 l 동시녹음 : 오세진
배 급 : 시네마서비스 ...more

2007년 9월 12일(수) 개봉
홈페이지 www.granny-k.co.kr

 

출 연
국밥 명인 권순분 :: 나문희
약골도범 :: 강성진
소심근영 :: 유해진
무뇌종만 :: 유 건


= 시놉시스 =

- 온 국민 통쾌 대작...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세상 모든 굴욕을 운명으로 타고난 놈들,
엄청난 인질을 건드렸다!
 

매맞는 게 일상다반사인 약골도범, 외모는 야생버섯이나 심성은 비닐 하우스 속 꽃봉오리 같아 수시로 상처받는 소심근영, 이십대 중반이지만 공부건, 구직이건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무뇌종만. 이 함량미달 굴욕 3인조들이 교도소에 수감된 채 출산이 임박한 도범 아내의 보석금을 위해, 우즈베키스탄 맞선 사기로 날린 근영 어머니의 틀니값을 위해, 그리고 백수로서의 품위유지비(?)를 위해 통 크게 한 탕을 터뜨리기로 마음먹는다.

목표는 국밥재벌 권순분 여사. 여자이니 약골도범보다 힘도 약할 것이고 고령이니 소심근영보다 어리버리할 것이고, 돈은 쌓아놓고 사실테니 무뇌종만도 평생 먹고 살 수 있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도범은 죽도록 맞고 근영은 눈물마를 날이 없다. 그리고 돈은??? 자기가 몸소 몸값을 받아주겠다는데...그 금액이 500억!!!! 엄청난 인질을 건드렸다. 엄청난 드림팀이 결성됐다.

 

 

감 독 : 김상진

원조의 손맛이 들어가면 코미디도 명품이 된다

1999년, <주유소 습격 사건>으로 한국 코미디 영화에 젊음의 폭죽을 쏘아 올렸던 감독 김상진. 2001년 '우정'을 소재로 한 <신라의 달밤>으로 '뭉클한 코미디'의 기적을 선사했다. 그뿐인가, 탈옥이라는 영화의 단골 소재를 '감옥으로의 복귀'라는 이보다 더 기발하고 흥미진진할 수 없게 비틀었던<광복절 특사>, 집과 귀신을 웃음과 함께 풍성하게 차려냈던 <귀신이 산다> 등 그가 선보인 영화들은 매번 새로웠고, 재미있었으며, 여운이 있었다.

웃음과 재미에 있어서는 만듦새가 가히 국가대표 명인이라 꼽힐 수 있는 그가 3년동안 내공을 숙성시켰다. 이제까지의 웃음이 싱싱한 샐러드였다면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은 발효과학이 가미된 '푹 익은 깊은 웃음의 맛'을 선사할 예정. '2007년 추석, 극장에서 원조를 찾으세요~

- 1967년 생. 한양대 연극영화과 졸업. 영화사 '감독의 집' 설립(2002)

[FILMOGRAPHY]
2007년 [권순분여사 납치사건]
2004년 [귀신이 산다]
2002년 [광복절특사]
2001년 [신라의 달밤]
1999년 [주유소 습격사건]
1998년 [투캅스3]
1996년 [깡패수업]
1995년 [돈을 갖고 튀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