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근 대신 뜨개질 The Knitting Club
 


2015,다큐멘터리,98분,12세관람가

제 작 : 미상
제 작 : 이현지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박소현
촬 영 : 박소현, 이현지, 김치성
미 술 : 미상 l 편 집 : 박소현
음 악 : 세르 지미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영화사 진진 ...more

2016년 11월 17일(목)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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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나나, 주이, 빽


= 시놉시스 =

- 일상이 변하는 유쾌한 반란! [야근 대신 뜨개질]

아직도 야근 중이세요? 변화가 시작된 순간
 

어느 토요일, 휴일에도 출근한 그녀들은 이런 생활이 무언가 잘못된 것임을 문득 깨닫는다. 야근 대신 재미있는 걸 해보기로 한 그녀들의 첫 시도는 다름 아닌 '뜨개질'. 헌 티셔츠를 잘라 만든 실로 뜨개질을 해서 삭막한 도시를 알록달록 물들이자! 모두가 잠든 새벽에 이루어진 '도시 테러'에 한껏 고무된 멤버들은 장기적인 퍼포먼스 계획을 세우지만, 그녀들의 프로젝트가 순조롭지만은 않다. 그 가운데 실질적으로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지금까지 아무도 생각 못한 일들을 벌이는 나나, 과연 잘해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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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뷰 & 영화리뷰 =

 

야근에 지친 나나와 동료들이 일상을 재미있고 보람되게 살고자 결심하면서 시작된 야심찬 프로젝트 <야근 대신 뜨개질>이 11월 개봉을 확정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야근 대신 뜨개질>은 제7회 DMZ국제다큐영화제 한국경쟁,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제16회 인디다큐페스티발, 제18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제12회 인도아시아여성영화제 등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을 만났고, 제18회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는 NAWFF어워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평단뿐 아니라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화제작이다. 다수의 다큐멘터리 영화에 참여하여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소현 감독의 <야근 대신 뜨개질>은 사회적 기업에서 일하는 '나나'와 '주이', '빽' 이 세 여자가 뜨개질 모임을 시작하면서 생기는 일상과 인생의 변화를 그려낸 영화다. 뜨개질을 하면서 함께 서로 현실의 문제를 개선하는 방법과 '지금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나누게 되고 마침내는 재밌는 아이디어로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진행한다. "아주 소소해 보이지만, 우리의 일상과 사회의 변화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 그래서 일상의 작은 '디테일'이 실은 얼마나 중요한지를 돌아보게 한다."(DMZ국제다큐영화제)는 평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주인공들은 함께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자신들의 행동을 사회를 향해 펼친다. 무엇보다 영화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야근을 그만 둔 주인공들의 사소한 대화들이다. 그 대화 속에는 야근하는 모든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들이 담겨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사이다'같은 영화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CAST & STAFF =

 

STAFF

배급 : 영화사 진진

제작 : 이현지
감독 : 박소현
각본(구성) : 박소현
촬영 : 박소현, 이현지, 김치성
편집 : 박소현
음악 : 세르 지미
사운드 : 표용수, 고은하, 최지영

CAST

나나, 주이, 빽

 

= Galle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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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곽경택

신자유주의 경쟁 체제의 노동환경과 삶은 자신과 주위를 돌볼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다. 공공의 가치와 혁신을 이야기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일하는 그녀들도 크게 다르지 않다. 회사는 규모를 키워가며 보다 안정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지만 일하는 사람들도 개인의 사회적 가치를 발현하는 것이 가능할까? 심지어 회사 내 의사결정 구조에서 쉽게 배제되고 주변화되는 것이 여성의 현실이다. 그녀들은 ‘야근 대신 뜨개질’이라는 소박한 일상의 변화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다. 하지만 문제의 핵심은 일터 자체가 변해야 함을 깨닫기 시작하고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움직인다. 개인적인 삶의 변화가 일터로까지 확장되기를 희망하면서. ‘야근’과 ‘뜨개질’은 그런 그녀들의 고민과 대안의 상징이다. ‘야근 대신 뜨개질’ 멤버들은 사소한 것으로 치부되었던 뜨개질을 연대 활동으로 만들면서 그 의미를 확장시킨다. 일상의 변화와 일터의 변화를 분리시키지 않는 방식은 점점 더 삭막해져가는 노동 현실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연대 방식은 뜨개질의 패턴처럼 계속해서 이어지고 아름다워질 것이다.

- 미상

[Filmography]

2016년 [야근 대신 뜨개질]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