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꼭 껴안고 눈물 핑 Drifting Away
 


2009, 로맨스, 78분, 15세 관람가

제 작 : 킴클스인터내셔널, 렛츠필름
제 작 : 김순호 l 프로듀서 : 김은휘
각본/감독 : 김동원
촬 영 : 함순호 l 조 명 : 차상균
미 술 : 장춘섭 l 편 집 : 김미주
음 악 : 원호경 l 동시녹음 : 조용구
배 급 : 조제 ...more

2011년 3월 10일(목) 개봉
blog.naver.com/kkokping

 

출 연
찬영 :: 이 켠
단비 :: 고준희
미선 :: 신동미


= 시놉시스 =

- 슬며시 불어오는 봄바람 같은 달콤한 스캔들... [꼭 껴안고 눈물 핑]

"처음도 아닌데, 왜 첫사랑 같을까.."
  능력, 재력, 집안, 학벌.. 무엇하나 제대로 빠지는 허당 청년 찬영!
책임방조 키스 한번에 대책 없이 결혼에 골인!
팍팍한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 순수한 찬영 덕에 애 하나 더 키우는 심정의 누나 미선은 슬슬 힘에 겹다. 반품요망 일순위 품절남으로 전락하기 일보직전..
순진한 찬영의 매력에 끌린 동료배우 단비의 무한 애정공세가 시작된다!

"너 잠깐 빌려도 될까??"
  은근슬쩍 손잡기, 뜬금없이 포옹하기, 이어지는 막무가내 연애통보!
사랑스러운 매력만점의 그녀.. 어쩐지 미워할 수가 없다.
하루하루 한숨은 늘어나지만 아무렇지 않게 무릎을 털고 일어나는 당당한 청춘 단비.
그런 그녀를 보며 기운을 얻는 찬영의 마음에 난데없는 봄바람이 불어온다. 단비는 대학로 연극무대와 실업전선을 오가며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지는 찬영이 믿음직스럽다.
장난처럼 시작된 두 청춘의 달콤한 스캔들!
우리 사랑은 어떻게 기억될까?

 

 

감 독 : 김동원 KIM Dong Won

"붙잡아 두고 싶은 사랑의 순간을 담고 싶었다"

누구나 살면서 아름다운 순간들이 있다. 그건 아마도 가슴 찡한 사랑의 순간일 것이다. 그녀의 사랑스런 콧바람, 차가운 손의 떨림. 시큼하고 달콤한 레몬꿀차의 맛, 그녀의 부드러운 스카프의 감촉.. 그리고 그녀의 작은 입술, 수줍게 앞머리에 꽂은 머리핀, 헤어질 때 우는 모습.. 나는 그런 사랑의 순간들을 오랫동안 담아두고 싶다. 언젠가는 다 잊혀지고 사라져 버릴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난생처음 사랑의 이별을 경험하는 어린 유부남에겐 그 첫 이별의 아픔이, 첫사랑인 아내에 대한 아픔만큼 더 크게 다가온다. 사랑의 순간만큼 아픔의 순간만큼, 특별한 추억을 찾아 떠나는 여행처럼.. 이 영화를 남기고 싶다.

대학시절 연출한 단편 영화 <81, 해적 디스코왕 되다>에 살을 덧붙인 첫 장편 <해적, 디스코왕 되다>로 데뷔, 유바리판타스틱영화제 비평가상을 수상하였다. 동화적인 형식의 유쾌한 모험극으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던 그가 이번엔 20대의 사랑에 대한 색다른 해석을 보여준 봄바람 로맨스 <꼭 껴안고 눈물 핑>을 선보인다.

- 1974년생.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졸업

[Filmography]

2011년 [꼭 껴안고 눈물 핑 ] 각본/감독
2002년 [해적 디스코 왕이 되다] 감독
2000년 [로맨스뽀뽀](6mm 3분) 각본/감독
: 10만원 영화제 사전제작지원작, 제2회 전주국제영화제 본선경쟁작, 2001년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본선진출작, 제12회 십만원 비디오 페스티벌 상영작
2000년 [플란다스의 개] 연출부
1998년 [81, 해적 디스코왕이 되다](16mm B/W 26분) 각색/감독/촬영
: 서울예술대학 예술의 빛 창의상 (1999년), 제1회 괴산 영화축제 각본상, 제25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미래볼상
1997년 [향기](16mm 3분) 각본/감독
1997년 [한국사람](VHS 9분) 각본/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