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랏말싸미 The King's Letters
 


2019, 드라마, 110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두둥
제 작 : 오승현 l 프로듀서 : 성창연
감 독 : 조철현
촬 영 : 김태경 l 조 명 : 홍승철
미 술 : 류성희 l 편 집 : 김상범
음 악 : 달파란 l 동시녹음 : 임형근
배 급 : 메가박스중앙 ...more

2019년 7월 24일(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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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세종 :: 송강호
신미 :: 박해일
소헌왕후 :: 전미선
문종 : 김준한
수양 : 차래형
안평 : 윤정일
학조 : 탕준상


= 시놉시스 =

-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의 시작... [나랏말싸미]

"이깟 문자, 주상 죽고 나면 시체와 함께 묻어버리면 그만이지"
  문자와 지식을 권력으로 독점했던 시대
모든 신하들의 반대에 무릅쓰고, 훈민정음을 창제했던 세종의 마지막 8년.
나라의 가장 고귀한 임금 '세종'과 가장 천한 신분 스님 '신미'가 만나
백성을 위해 뜻을 모아 나라의 글자를 만들기 시작한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모르는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

1443, 불굴의 신념으로 한글을 만들었으나
역사에 기록되지 못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감 독 : 조철현

영화 일을 시작한 지 30년, 제작과 기획, 각본 등 그는 '영화 만들기'의 여러 영역을 거쳤다. 그런 그가 20년간 품고 있었던 '한글'을 소재로 한 영화인 <나랏말싸미>로 마침내 감독으로 데뷔한다. 세종에게 '모든 백성이 문자를 읽고 쓰는 나라, 그리하여 진리와 지식이 널리 퍼지는 나라'로 가는 길인 새 문자 만들기가 필생의 과업이었듯, 조철현 감독에게도 <나랏말싸미>는 평생의 숙제였던 셈이다. <사도>의 각본을 통해, 문자로 남은 역사 속에서 살아 숨쉬고 고뇌하고 슬퍼하며 행동하는 생생한 인물을 끌어냈던 그의 장기는 <나랏말싸미>에서도 여전하다. '한글의 탄생'을 둘러싼 통념을 깨고 불승 신미를 되살려낸 것뿐 아니라, 세상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쉬우면서 아름다운 문자인 '한글'이 태어나기까지의 과정을 강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인물들의 각축과 공존의 역동적인 드라마로 살려 냈다. 시적이면서도 오늘의 우리를 돌아보게 만드는 대사들, 사극의 상식처럼 된 서로 다른 목표로 대립하는 인물간의 관계 속에서 긴장감과 재미를 만들어내는 구도를 넘어, 서로 다른 속내를 가졌으나 오히려 서로의 모습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는 인물들의 공존과 협업으로 깊은 울림을 던진다. 농담처럼 나이 환갑에 감독의 탈을 썼다고 말하는 조철현 감독. 20여년 그의 마음과 머리 속에 머물렀던 <나랏말싸미>는 성찰과 여운으로 관객의 마음에 가 닿을 것이다.

[Filmography]

2019년 [나랏말싸미] 연출

2016년 [그날의 분위기] 기획
2015년 [사도] 각본
2011년 [평양성] 제작, 기획, 각본
2010년 [페스티발] 제작
2010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제작, 기획, 각본
2009년 [불신지옥] 제작
2008년 [아내가 결혼했다] 공동제작
2008년 [님은 먼곳에] 제작
2007년 [즐거운 인생] 제작
2007년 [날아라 허동구] 제작, 기획
2004년 [달마야, 서울 가자] 제작
2003년 [황산벌] 제작, 기획, 각본
2001년 [달마야 놀자] 기획
2000년 [아나키스트] 기획
1999년 [간첩 리철진]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