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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에 이골 난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출신 역도 코치, 이지봉

"사람들은 역도에 관심 없다. 메달을 따와도 농구대잔치에 열광할거다.
그래도 역도할래?"

Profile 이름 석자 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_ 이범수
드라마 <온 에어>,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등으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훈남 배우로 인정받으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배우 이범수. <킹콩을 들다>에서 극 초반 88올림픽 역도 동메달리스트의 완벽한 국가대표 선수로 변신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하드 트레이닝을 거쳐 실제 역도선수라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완벽하게 역도 선수로 변신해 화제가 되었다. 버럭 범수, 능청 범수, 샤프 범수 등 그가 맡은 캐릭터에 배우 이범수의 이름을 붙이면 그 자체로 하나의 고유명사가 될 정도로 신뢰와 기대감을 주는 그가 이번에는 '역도 범수'라는 새로운 닉네임으로 <킹콩을 들다>를 통해 자상하고 속 깊은 스승으로 돌아왔다.

- 1969년생.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중앙대학교대학원 예술학

[영화]
2009년 [홍길동의 후예] [그들이 온다] [킹콩을 들다] [슬픔보다 슬픈 이야기]
2008년 [고死: 피의 중간고사]
2007년 [언니가 간다]
2006년 [조폭마누라3] [미녀는 괴로워](특별출연) [잘 살아보세] [짝패] [음란서생]
2005년 [이대로, 죽을 순 없다]
2004년 [슈퍼스타 감사용] [안녕!유에프오]
2003년 [영어완전정복](특별출연) [오! 브라더스] [싱글즈]
2002년 [몽정기] [정글쥬스] [피아노 치는 대통령](특별출연)
2002년 [일단 뛰어]
2001년 [번지 점프를 하다]
2000년 [하면된다] [아나키스트]
1999년 [러브] [신장개업]
1998년 [남자의 향기] [태양은 없다] [퇴마록]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1997년 [접속] [지상만가]
1996년 [은행나무 침대]
1995년 [개같은 날의 오후]
1991년 [열일곱살의 쿠테타]
1990년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드라마]
<온에어>(2008) <외과의사 봉달희>(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