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을 참하라
 


2017, 드라마, 116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영화사조은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김재수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BoXoo엔터테인먼트 ...more

2017년 3월 16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비설 : 강연정
성종 : 강 윤
월산대군 : 추석영


= 시놉시스 =

- 백성위에 군림하는... [왕을 참하라]

"성종 10년, 낮에는 성군 밤에는 폭군"
  역사가 기억하는 성종(成宗)은
'백성을 편하게 하고 정사를 바로 세운 것'을 치하하는 시호를 얻으며
조선 시대 전체를 통틀어 가장 평화롭고 안정된 조정을 이끈 왕으로 평가 받는다.

하지만 과연 성종은 진정한 성군의 자질을 가진 왕이었을까?

정희왕후와 인수대비, 한명회와 공신들의 협력으로 왕위에 오른 성종.
13살의 왕은 즉위 첫해 73명의 대신을 공신으로 봉했다!
그가 왕이 되어 한없이 기뻤던 사대부들.
그가 왕이 되어 한 맺힌 피눈물을 흘려야 했던 백성.

"이 나라 조선은 나리 같은 허깨비들이 권세로 다스리는 나라입니까?"

태평성대를 꿈꾸던 허수아비 성종,
백성 위에 군림하는 왕을 참하라!

 

 

감 독 : 김재수

경남 고성에서 태어난 김재수 감독은 서울 예술 대학 영화과를 졸업하고 <가슴을 펴라>(1986), <방황하는 별들>(1986), <깜보>(1986), <애란>(1989) 등의 작품에서 조감독으로 활동하다 <클럽 버터플라이>(2011)를 통해 감독으로 데뷔했다. <클럽 버터플라이>는 멜로드라마로서는 드물게 '리얼리즘'을 확보하고 있는 사회성 있는 시나리오로 평가받으며 1999년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 공모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이기도 하다. 그 후, 김재수 감독은 거창으로 귀농해 영화인이 아닌 자연인으로 살아가다 운명처럼 비극적인 역사와 맞닥뜨린다. 바로 '거창민간인학살사건'이 그것이다. 김재수 감독은 1951년 국군이 지역 양민 700여 명을 학살한 이 사건을 바탕으로 지역민의 깊은 상처를 씻어주기 위한 영화를 만들기 원했고 그렇게 탄생한 영화가 바로 <청야>(2013)였다. <청야>는 배급 상황 때문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작지만 강한 영화', '꼭 봐야 할 영화'로 평가받으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김재수 감독은 사회적 이슈와 역사적 사건을 영화화하고 재조명하는데 깊은 애정과 탁월한 연출력을 자랑한다. 이번 영화 <왕을 참하라>에서 또 한 번 잊혀진 역사를 새로운 시각에서 조명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성종'의 일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선왕조실록에서 볼 수 있는 허구적 정사(正史)와 실체적 야사를 외재적으로 표현하려 노력했다고 밝힌 그는 탄탄한 스토리와 사실적인 연출로 2017년 대한민국의 현실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며, 반복되는 대한민국의 적폐들을 하나씩 꼬집을 예정이다.

Filmography_ <깜보>(1986), <애란>(1989), <클럽 버터플라이>(2001), <청야>(2013), <천국의 셋방>(2014), <왕을 참하라>(2016)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