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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김성환 KIM Sung Hwan

일리노이 대학교 어바나-샴페인 전자공학과 졸업 이후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영화영상학과 연출전공 졸업에 이어 한국영화아카데미 32기 영화연출 전공 졸업까지, 독특한 이력을 소유하고 있는 김성환 감독. 특별한 행보만큼이나 단편 영화 데뷔작 <첫눈>부터 남다른 연출 실력을 드러냈다 .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망설임과 긴장감 속 헤매는 시선을 담아내 부산국제단편영화제, 미쟝센영화제를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며 연출 실력을 알린 것. <야누스>는 칸국제영화제 초청을 시작으로 미쟝센단편영화제 4 만번의구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뜨거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후 <배팅게이지> <얼라이브> 역시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되었으며 김성환 감독만의 남다른 감각에 호평 및 수상 릴레이가 이어졌다. 김성환 감독의 장편 데뷔작 < 만분의 일초 > 는 일찌감치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작품상 2관왕을 기록,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받으며 자신의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검도 영화로 스포츠뿐만 아니라 깊은 드라마와 각 캐릭터들의 심리를 치밀하고 , 섬세하게 담아내 스릴러 장르로서의 역할도 해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Film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