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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한 바른 생활 표본 변호사, 태수

"원칙대로 일합시다. 못 들은 걸로 하죠"

유해진

수많은 작품을 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신뢰받는 한편, 예능까지 섭렵해 친근한 이미지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해진이 이번 <완벽한 타인>을 통해 보수적이고 바른 생활의 변호사 '태수'를 연기한다. 한국 코미디를 이끄는 NO. 1 흥행보장배우인 그가 뻣뻣한 변호사 '태수'의 모습으로 선보이는 예측불허 유머에 주목해도 좋다.통해 뛰어난 연기력으로 신뢰받는 한편, 예능까지 섭렵해 친근한 이미지를 뽐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유해진이 이번 <완벽한 타인>을 통해 보수적이고 바른 생활의 변호사 '태수'를 연기한다. 한국 코미디를 이끄는 NO. 1 흥행보장배우인 그가 뻣뻣한 변호사 '태수'의 모습으로 선보이는 예측불허 유머에 주목해도 좋다.

친구 모임의 리더이자 성형 명의, 석호

"40년 지기 친구들끼리 비밀이 어디 있어"

조진웅

<독전>, <공작>에 이어 2018년 흥행 3연타를 준비하는 강렬한 배우 조진웅. 이번 작품에서 그는 따뜻한 가슴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 '석호'로 변신해 아내와 딸을 감싸는 묵묵한 남편이자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섬세하고 따뜻한 내면을 가진 '석호'를 신뢰도 200%의 탄탄한 연기로 풀어낸 조진웅은 또 한 번 남다른 존재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사랑이 넘치는 꽃중년 사장, 준모

"원칙대

이서진

수많은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꽃보다 할배], [윤식당]까지 차례로 섭렵하며 브라운관을 정복한 이서진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스크린 컴백한다. 넘치는 매력으로 늘 인기를 누리는 준모와의 싱크로율은 물론, 송하윤의 '세경'과 보여줄 신혼 케미스트리까지 기대를 높인다.

문학에 빠진 가정주부, 수현

"난 아이들 등하교 알람이랑 어머니 한의원 예약 문자밖에 없어요"

염정아

매 캐릭터마다 높은 싱크로율과 몰입도를 선보이며 꾸준히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염정아. <완벽한 타인>에서 감수성 넘치는 주부 '수현'으로 단연 최고의 존재감을 선보이는 염정아는 무뚝뚝한 남편 '태수' 유해진과 엄청난 연기 대결을 펼친다.

잠금해제 게임을 제안한 정신과 의사, 예진

"우리 중에 비밀 있는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거야?"

김지수

선악을 가리지 않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신뢰받는 배우 김지수. 아우라부터 남다른 그녀가 이번에는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허한 정신과 의사 '예진'으로 변신했다. 서로에게 말 못할 비밀을 감춘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배우 조진웅과 함께 흡입력 있는 연기로 선보일 예정이다.

의심은 뭐, 먹는 거? 순수의 결정체, 명랑 쾌활 수의사 세경

"게임 하다가 재미 없으면 그만 하면 되잖아요"

송하윤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현실적인 연기로 많은 공감과 주목을 받은 송하윤이 스크린 섭렵에 나선다. 일곱 명의 모임에서 쾌활하고 명랑한 막내 '세경'을 연기한 배우 송하윤의 착붙 싱크로율을 기대해도 좋다.

은근 소외되는 다혈질 백수, 영배

"왜 나만 문자가 안 와?"

윤경호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윤경호. 그가 <완벽한 타인>에서 연기한 영배는 40년 지기 친구들에게 단 한 번도 말한 적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채 게임에 합류하는 인물이다. 윤경호는 극의 중심과 주변을 오가는 완벽한 완급조절로 영화의 분위기를 이끌며 잊을 수 없는 캐릭터를 탄생시킬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