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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독 : 윤제균

"우리 시대 아버지의 진정성을
'국제시장'을 통해 고스란히 전하고 싶다"

2009년 <해운대>로 1,145만 관객을 동원하며 전 국민에게 뜨거운 감동과 웃음을 선사했던 윤제균 감독이 5년 만에 <국제시장>을 통해 관객들을 찾는다. <국제시장>을 통해 우리 시대 아버지의 진정성을 고스란히 전하고 싶다고 전한 윤제균 감독은 힘들고 아픈 시간을 지나온 대한민국을 관통하는 현대사를 생생하게 스크린에 그려내고 그 역사의 한복판을 지나온 이들의 인생을 윤제균 감독 특유의 유머와 감동으로 그려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1969년 부산 生
- 1996년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 LG애드 광고제작 팀
- 심마니 엔터펀드 기획 및 팀장 역임

[FILMOGRAPHY]
2014년 [국제시장] 감독
2013년 [스파이] 제작/각색
2012년 [댄싱퀸] 제작/각색
2011년 [7광구] 제작/공동각본
2011년 [퀵] 제작/각색
2010년 [내 깡패 같은 애인] 제작
2009년 [하모니] 제작/공동각본
2009년 [시크릿] 제작
2009년 [해운대] 제작, 연출, 각본
2007년 [색즉시공 시즌 2] 기획, 각본, 제작
2007년 [1번가의 기적] 감독, 제작, 출연(K-1 해설자 역)
2005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간큰가족] 제작
2003년 [낭만자객] 각본, 제작, 감독
2003년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공동각색
2002년 [색즉시공] 각본, 감독, 제작, 기획
2001년 [두사부일체] 감독 데뷔작.
2000년 [도둑맞곤 못살아] 각본, 출연(동사무소 직원 역)
1999년 [신혼여행]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