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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옴니버스 드라마, 144분
15세 관람가
제 작 : 국가인권위원회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김대승, 신동일, 강이관, 부지영, 윤성현
배 급 : 인디스토리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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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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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역/ 심이영
"지난 일주일은 정말 기억하고 싶지 않은 날들이었습니다"
27세의 예비맘. 취직이 예정된 남편을 축하하기 위해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나들이를 나갔다가 산통을 겪는다. 그런데 목돈을 잃어버리고 남편과 엄마가 병원 관계자와 실랑이를 벌이는
사이 아기를 유산하고 만다. 기억을 추스르고 살아보려 하지만 병원의 횡포를 인터넷 카페에 올린 후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더욱 충격적인 상황에 직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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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두 여자> 등에서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기대되는 히로인으로 부상하고
있는 심이영은 <진실을 위하여>에서 보정 역을 맡아 원치 않는 유산 후 권력의 횡포에 무방비로 당할 수
밖에 없는 여성의 모습을 리얼하게 연기했다.
Filmography
영화 <실제상황>(2000), <봉자>(2000), <묻지마 패밀리>(2002), <여고생 시집가기>(2004),
<파송송 계란탁>(2005), <열혈남아>(2006), <파주>(2009), <두 여자>(2010) <시선
너머>(2011)
드라마 <로펌>(2001), <달콤 도둑>(2008), <매리는 외박중>(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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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역/ 김태훈
"나는 당신들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면 더 이상 바라는 거 없어"
곧 태어날 아기를 위해 취직자리를 열심히 알아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평범남. 임신한 아내가 유산 위기에 처한 와중 목돈이 든 가방까지 잃어버리고, 믿었던 병원의 CCTV도 고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패닉 상태에 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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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김태훈. <진실을 위하여>에서는
인권 역으로 출연해 소시민 남성의 무기력한 모습을 사실적으로 연기했다.
Filmography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2004), <미스터 주부퀴즈왕>(2005), <달려라 장미>(2006), <약탈자들>(2008),
<평행이론>(2009), <물의 기원>(2009), <아저씨>(2010), <환상극장>(2010), <시선
너머>(2011),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2011), <사랑이 무서워>(2011)
드라마 <굿바이 솔로>(2006), <정조암살미스터리-8일>(2007), <근초고왕>(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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