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캔 스피크 I can speak
 


2017, 휴먼 코미디, 119분
12세 이상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시선 & 명필름
제 작 : 강지연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김현석
촬 영 : 유 억 l 조 명 : 미상
미 술 : 김 준 l 편 집 : 김상범
음 악 : 이동준 l 동시녹음 : 이순성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17년 9월 21일(목) 개봉
www.icanspeak2017.co.kr

 

출 연
옥분 :: 나문희
민재 :: 이제훈
진주댁 : 염혜란
혜정 : 이상희
영재 : 성유빈
양팀장 : 박철민
아영 : 정연주
정심 : 손숙
금주 : 김소진


= 시놉시스 =

- 오랫동안 숨겨운 진심, 이제는... [아이 캔 스피크]

꼭…하고 싶은 말이 있고, 듣고 싶은 말이 있다!
  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른다. 둘만의 특별한 거래를 통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간다.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가 내내 궁금하던 '민재'는 어느 날, 그녀가 영어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감 독 : 김현석

"관객 여러분이 영화 속 '민재'가 되어 도깨비 할머니 '옥분'을 바라보고, 다가가고, 이해하면 깊은 울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1995년 대종상영화제에서 <대행업>으로 신인 각본상을 수상하여 영화계에 입문, < YMCA야구단 ><광식이 동생 광태><스카우트><시라노; 연애조작단><쎄시봉> 등 특유의 섬세하고 세련된 각본과 따뜻한 유머로 대체 불가한 '김현석표 영화'를 만들어왔다.

신작 <아이 캔 스피크>에서는 성별, 나이, 성격 모두 상극인 두 사람이 부딪히고 서로 이해해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풀어냈다. "그동안 우리 주변에 대해 더 깊이 알려고 하지 않았던 것 같다. 서로가 이해하고 변화하며 하나가 되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다"며 연출 의도를 밝힌 김현석 감독은 아직 끝나지 않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방관했던 일반 사람들이 '옥분'을 보며 조금 더 이 문제에 다가가길 바란다"며 과거의 아픔과 처절한 실상을 보여주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당당함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옥분'의 현재를 그려내며 '옥분'과 주변인들의 진심이 변화시킬 미래에 집중했다. 여기에 "주인공뿐만 아니라 봉원시장 사람들이나 명진구청 직원들 그 주변 인물 누구에게나 감정이입을 해서 관람해도 조금씩 다른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특별한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 1972년생. 연세대학교 경영학 학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제작 석사(MFA)

[Filmography]

2017년 [아이 캔 스피크] 감독
2015년 [쎄시봉] 각본/감독
2013년 [열한시] 감독
2010년 [시라노;연애조작단] 각본/감독
2007년 [스카우트] 각본/감독
2005년 [광식이 동생 광태] 각본/감독
2002년 [YMCA야구단] 각본/감독
2000년 [섬] 조감독
2000년 [공동경비구역JSA] 각색
1998년 [해가 서쪽에서 뜬다면] 각본/제2조감독
1995년 [사랑하기 좋은 날] 각본
1995년 [대행업]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