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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혹한 카리스마 리더 '석태'

"아버지들이 다 괴물인데, 너도 괴물이 돼야지"

김윤석 | 대한민국 최고의 연기파 배우
명실상부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최고의 배우 김윤석. <타짜>의 매력적인 악역 '아귀', <추격자>의 카리스마 넘치는 '엄중호', <황해>의 살인청부업자 '면정학', <도둑들> '마카오 박'까지 매 작품마다 전에 없던 매력적 캐릭터를 창조하며 폭발적 연기력을 선보여 온 김윤석이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냉혹한 카리스마 리더 '석태'로 돌아온다. 존재감만으로도 스크린을 가득 채우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석태' 역의 김윤석은 이전 작품 속 그가 보여준 캐릭터들을 능가하는 독보적 매력의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이다.

- 1968년생. 동의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사

[영화]
2013년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남쪽으로 튀어]
2012년 [도둑들]
2011년 [완득이]
2010년 [황해]
2009년 [전우치] [거북이 달린다]
2008년 [추격자]
2007년 [즐거운 인생]
2006년 [타짜] [천하장사마돈나] [야수]
2005년 [파랑주의보]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2004년 [범죄의 재구성] [시실리2km]
2002년 [울랄라 씨스터즈]
2001년 [베사메무쵸]
1994년 [어린 연인]

[드라마]
[있을때 잘해](2006-2007) [인생이여 고마워요](2006) [부활](2005)

[연극]
[가을날의 꿈](2006) [의형제] [지하철 1호선] [모스키토]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1998) 외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