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녀
 


1960, 서스펜스 스릴러, 111분
15세 관라가

제 공 : 한국영상자료원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故 김기영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미로비젼 ...more

2010년 6월 3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동식 :: 김진규
부인 :: 주증녀
하녀 :: 이은심


= CAST =

헌신적인 가장에서 하녀를 범한 파렴치한으로.. 추락하는 남자, 동식

방직공장의 음악선생으로 생계를 꾸리며 아내와 두 아이에게 헌신적인 가장 동식은 젊은 하 녀의 집요한 유혹에 넘어간 후 아내의 신뢰는 물론, 금쪽 같은 아이들까지 잃고 자신의 목 숨마저 위협당하는 신세로 추락하게 된다.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최고의 남자배우 김진규
1924년 5월 12일 충남 서천 출생. 스무 살 때 <살구꽃>이라는 연극으로 데뷔한 이래, 근 10년이 넘는 세월을 연극배우로 활약하다 1954년 이강천 감독에게 발탁되어 그의 대표작 <피아골>에 주인공으로 출연, 영화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오발탄>, <사랑방 손님과 어머 니>, <벙어리 삼룡이> 등 흥행과 작품성을 겸비한 작품들에서 기량을 발휘했고, 평생 4번의 대종상, 5번의 청룡영화상을 수상하며 최고 배우의 지위를 누렸다. 1967년 영화 <종자돈>으 로 연출을 겸하기도 했으며, 한국배우협회 회장, 영화인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대한민 국 영화발전에 이바지했다. 1998년 골수암으로 75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피아골(1955) / 동심초(1959) / 하녀, 박서방(1960) / 성춘향, 연산군, 오발탄, 사랑 방 손님과 어머니, 장희빈(1961) / 맹진사댁 경사, 폭군연산(1962) / 잉여인간, 벙어리 삼룡 이(1964) / 삼포가는 길(1975) / 난중일기(1977)) / 하녀의 방(1987)

가정을 지키기 위해 독한 마음을 먹는 전형적인 한국여인상, 동식 부인

어린 두 아이들을 키우며 남편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으면서도 안정된 생활을 위해 바느질로 맞벌이까지 하는 헌신적인 동식의 아내. 남편의 배신은 당혹스럽지만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하녀에 맞선다.


400편의 필모그래피가 증명하는 당대의 히로인 주증녀
1926년 2월 11일 함경남도 영흥 출생. 연기를 하고 싶어 18살에 집을 뛰쳐나온 이래 연극 배우로 활동하던 중 윤대룡 감독에게 발탁되어 1949년작 <조국의 어머니>로 스크린에 데 뷔했다. 이후 <여성일기>(1949), <심판자>(1949) 등에 출연했고 <애인>(1956)의 흥행성공 과 <실낙원의 별>(1957)의 이슈화에 힘입어 대종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최고 의 여배우로 우뚝 섰다. 이후 제작에도 관심을 가져 주증녀 프로덕션을 설립, <그 여자는 행복했던가>를 만들었으나 흥행에 실패해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김수용 감독의 <산불>(1967)과 <만선>(1967)으로 대종상을 수상하며 재기에 성공했다. 1980년 뇌종양으 로 생을 마감했다.

대표작
조국의 어머니(1949) / 애인(1956) / 실락원의 별, 그 여자의 일생(1957) / 동심초 (1959) / 하녀, 그리운 얼굴(1960) / 연산군, 장희빈, 현해탄은 알고있다(1961) / 고려장 (1963) / 산불, 만선(1967) / 꼬마신랑(1970) / 야행(1977)

무엇이든 다 가지고 싶은 욕망의 화신, 파멸의 씨앗, 하녀

방직공장에서 허드렛일을 하던 중 여공 경희의 제안으로 동식의 집에 들어가는 젊은 여자 하녀. 경희를 질투해 동식과 하룻밤 관계를 맺고 이후 끈질기게 그에게 집착해 동식의 가정 과 삶을 파멸시키고 만다.


모던한 마스크와 짧은 필모그래피로 신화가 된 여배우 이은심
1941년 일본 나고야 출생. 1959년 청춘영화 <조춘>으로 은막에 데뷔했다. 1960년 <하녀> 에 출연했지만 김기영 감독과의 인연은 그 이전부터 시작됐다. 1959년 <초설>을 준비하던 김기영 감독은 이은심과 만난 후 이미 캐스팅됐던 여배우와의 교체를 고려했으나 이은심은 아직 자신을 믿을 수 없다는 이유로 이를 거절했던 것. <하녀>는 이은심의 두 번째 주연작 으로 그녀를 단박에 스타덤에 올려주었고, 대중의 기억까지 지배할 만큼 강렬했다. 이후 그 녀는 <그토록 오랜 이별>, <사랑도 슬픔도 세월이 가면>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나 <하녀>로 각인된 이미지가 강하여 비슷한 류의 역할제안을 많이 받게 돼 연기생활에 염증을 느끼고 일찍 스크린을 떠났다.

대표작
조춘, 고종황제와 의사 안중근(1959) / 하녀, 슬픈목가 (1960) / 그토록 오랜 이별, 사랑도 슬픔도 세월이 가면, 싹트는 양지(1962) / 신식할머니(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