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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로맨스, 100분, 15세 관람가
제 작 : 판씨네마, Zonbo Media, 영화사 호, 토러스필름
제 작 : 백명선 l 프로듀서 : 임희철
감 독 : 허진호
각 본 : 이한얼, 허진호
촬 영 : 김병서 l 조 명 : 왕춘지
미 술 : 려동 l 편 집 : 최재근
음 악 : 이재진 l 동시녹음 : 고응
배 급 : N.E.W.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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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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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장ㅣ김상호
" 박팀장님, 사랑에는요. 국경이 있습디다"
동하를 두보초당으로 안내. 메이를 만나게 해 준 본의 아닌 큐피드이자,
아쉬운 만남에 끼어드는 눈치 없는 훼방꾼. 하지만 사랑이라 느낀 순간 거부하는 메이 때문에 괴로워하는 동하에게
속 사정 묻지 않고 자기 경험에 빗대어 통 큰 위로를 건네는 '좋은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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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인생/마을금고 연쇄습격사건/식객/타짜/오래된 정원/각설탕/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그때
그사람들/너는 내운명/잠복근무/범죄의 재구성/똥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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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보초당 부장ㅣ마소화
" 메이야. 두보가 말했어. 모든 일을 다 마음에 담을 순 없단다"
직장 상사이지만 늘 가족같이 메이를 지켜 봐 준다. 그녀의 상처를
알지만, 일일이 토를 달기 보다는 두보의 격언을 지어내 들려주는 식으로 넉넉하고 느긋하게 그녀를 아낀다. 메이는
씩씩하고 강한 애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말도 안 통하는 동하에게 손짓발짓으로 전할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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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1941/조향공화/한무대제/대법관/제12야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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