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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월드스타 '김윤진'이 2년 만에 선택한 아름다운 감동 프로젝트!
<쉬리><로스트> 등의 작품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할리우드까지 점령한 아름다운 배우 '김윤진'.
<세븐데이즈> 이후, <로스트>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던 그녀가 2년 만에 선택한 작품이 바로 <하모니>다.
미국에 머무르면서도 한국영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의 끈을 놓지 않던 김윤진에게 <하모니>는 운명과도 같은
작품이었다. 짧은 줄거리만 듣고도 단번에 '이 영화다!'라고 믿음이 왔던 <하모니>는 동료 배우인 '설경구'가
적극 추천한 작품이기도 했다. 그녀는 국내에서 한번도 시도되지 않았던 여자재소자들의 눈물과 희망을 다룬
작품이기에 그 어떤 영화보다도 애정과 열의를 갖고 촬영에 임했다. 그녀가 선사하는 강한 모성과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가슴 찡한 눈물 연기는 관객들의 마음에 스며들어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1973년 서울 출생, 보스턴대학교 공연예술학 학사
[영화]
2010년 [하모니]
2007년 [세븐데이즈]
2005년 [6월의 일기]
2002년 [밀애] [예스터테이] [아이언 팜]
2000년 [단적비연수]
1998년 [쉬리]
[드라마]
화려한 휴가(1996) / 예감(1997) / 웨딩드레스(1998) / 유정(1999)
미 ABC 드라마 [로스트] 출연 중
[수상경력]
2008년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2008년 제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2006년 [로스트] 아시안 액셀런스 어워드 TV부문 최우수 아시안 여자배우, 미국배우조합상 TV드라마
시리즈 부문 앙상블상 수상
2002년 [밀애]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감독협회 여우주연상, 서울여성영화제 여우주연상, 대만 금마장
아시아여배우상 수상
1999년 [쉬리] 대종상 신인상, 영평상 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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