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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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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을 물심양면으로 돕는
정 많고 눈물 많은 신입교도관 '공나영'
"합창단 좋을 것 같은데요~ 재소자 선도 차원에서도요!"
'5호방' 식구들을 담당하고 있는 신임 교도관. 범죄자들도 존중 받아야
할 소중한 인격체라는 생각으로 종종 재소자들의 부탁을 들어주며, 인간적으로 대해 선배 교도관들의 눈총을 받는다.
어느 날, 정혜가 합창단 결성을 제안하자, 손발을 걷어 부치고 교도소장을 설득하는 등 조력자로 나선다. 바이엘을
겨우 뗀 실력이지만 합창단 반주자로 영입되어, 공연을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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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고 단아한 마스크의 소유자 '이다희',
밝고 사랑스런 교도관으로 또 한번의 스크린 도전!
<크크섬의 비밀><흑심모녀>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이다희'. 딱딱하고 무서운 교도관의 이미지를
깨고 때론 푼수 같고, 때론 눈물 많은 신입 교도관으로 등장해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합창단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마다 두 팔을 걷고 나서기를 마다하지 않는 그녀는 보는 이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하며, 2010년
스크린에서 가장 주목 받는 신인 여배우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시켜준다.
- 1985년생. 용인고등학교
- 데뷔 :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영화]
2010년 [하모니]
2008년 [흑심모녀]
[드라마]
[폭풍속으로](SBS, 2004), [슬픈연가](MBC, 2005), 에어시티(MBC, 2007), [태왕사신기](MBC,
2007), [크크섬의 비밀](MBC, 2008)
[수상경력]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 아름다운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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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들은 교화될 수 없다는 편견으로
합창단 결성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선임교도관 '방과장'
"저런 버러지 같은 인간들한테 무슨 음악타령이야!"
재소자들은 범죄자일 뿐이라는 깊은 편견과 불신을 가진 냉정한 선임
교도관. 정혜가 합창단을 결성하겠다고 얘기했을 때 크게 반대한다. 재소자들이 합창단을 한다고 몰려다니면서 사고를
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에서다. 합창단을 늘 못 마땅하게 여겨 합창단을 해산시킬 수 있는 꼬투리를 잡기 위한
기회를 노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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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과 연극을 넘나드는 재능많은 배우 장영남, 냉정한 선임교도관으로 변신!
장진 사단의 대표적인 여배우 '장영남'. 독특한 보이스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 받아왔다. 이번
작품에서는 냉정한 선임교도관으로 등장해 합창단을 위기로 몰아넣는 인물로 분했다. 강단 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그녀의 열연을 만날 수 있다.
- 1973년생.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극단 '목화' 단원
[영화]
2010년 [천국의 향기] [하모니]
2009년 [굿모닝 프레지던트] [애자] [불신지옥] [7급 공무원]
2007년 [헨젤과 그레텔] [아들]
2006년 [거룩한 계보]
2005년 [박수칠 때 떠나라] [연애] [아는 여자]
[드라마]
[히어로](2010), [사랑해, 울지마](2009), [별순검 시즌2](2008), [태양의 여자](2008),
[달콤한 인생](2008), [아빠셋 엄마하나](2008) 외 다수
[연극]
[서툰 사람들], [장영남의 버자이너 모놀로그], [바리공주], [친정엄마], [웰컴 투 동막골] 외 다수
[수상경력]
2009년 제46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2002년 제38회 동아연극상 여자연기상
2001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연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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