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반도 Hanbando
 


2006, 팩션 블록버스터, 14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KnJ엔터테인먼트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정선영
감 독 : 강우석
각 본 : 김희재, 이효철
촬 영 : 최영택
미 술 : 조성원 l 편 집 : 고임표
음 악 : 한재권 l 동시녹음 : 김원용
배 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6년 7월 13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hanbando2006.com

 

출 연
대한민국 대통령 : 안성기
국무총리 권용환 : 문성근
최민재 박사 : 조재현
대일전문가 이상현 : 차인표
도굴전과 7범 김유식 : 강신일
고종황제 : 김상중
명성황후 : 강수연


= 시놉시스 =

- 고요한 아침의 나라... [한반도]


한국황제폐하와 일본국황제폐하는 양국간의 특수하고 친밀한 관계를 회고하여 상호행복을 증진하며 동양의 평화를 영구히 확보코자 하는 바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서는 한국을 일본제국에 병합함만 같지 못한 것을 확신하여 이에 양국간에 병합조약을 체결하기로 결하고 일본국황제폐하는 통감 자작사내정의 한국황제폐하는 내각총리대신 이완용을 명기 전권위원으로 임명함.
(이 전권위원은 회동 협의한 후 좌의 제조를 협정함)

한일합병조약(韓日合倂條約) 전문

제 1 조
한국황제 폐하는 한국전부에 관한 일절의 통치권을 완전하고도 영구히 일본국 황제폐하에게 양여함.

1895년 명성황후 시해
1905년 대한제국 외교권과 재정권 박탈
1907년 대한제국 군대 해산
1909년 대한제국 사법권 강탈
1910년 대한제국 멸망. 일본의 식민통치 시작

그로부터 100년…
우리는 한 번도 이 땅의 주인인 적이… 없었다

"일본은 한반도의 경의선 철도 개통을 허가하지 않겠습니다"
 

남과 북이 통일을 약속하고 그 첫 상징인 경의선 철도 완전 개통식을 추진한다. 그러나 일본은 1907년 대한제국과의 조약을 근거로 개통식을 방해하고 한반도로 유입된 모든 기술과 자본을 철수하겠다며 대한민국 정부를 압박한다.


"문서에 찍힌 국새는 가짭니다! 진짜 국새를 찾을 수 있습니다!"
 

‘고종의 숨겨진 국새가 있다’는 주장으로 사학계의 이단아 취급을 받아 온 최민재 박사(조재현)는 진짜 국새를 찾아 일본의 억지 주장을 뒤엎을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의 확신을 믿게 된 대통령(안성기)은 일본 자위대의 동해상 출현 등으로 비상계엄령을 공표함과 동시에 마침내 ‘국새발굴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 최민재에게 마지막 희망을 거는데…


"도장일 뿐이야… 1세기 전에 망해버린 나라의 도장!"
 

통일보다는 국가의 안정과 원만한 대일관계에 앞장서 온 총리(문성근)는 말썽만 일으킬 ‘국새’ 소동을 막으려한다. 결국 측근인 국정원 서기관 이상현(차인표)에게 국새발굴을 방해하고 국새를 찾는다면 그것을 없앨 것과 필요하다면 최민재 또한 제거해도 좋다는 극단의 조치마저 취하는데, 일본의 도발은 거세어지고 끝나지 않은 100년 전의 위기가 다시 반복되려 한다!!

정말 숨겨진 국새가 있단 말인가!!
국새는 진정 찾아야만 하는 것인가?

 

 

감 독 : 강우석

“거창하게 역사 인식이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영화를 통해 외세의 존재를 알리고 싶었다. 지금도 여전히 100년 전 역사처럼 외세가 우리를 가지고 놀면서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고종황제를 독살하는 그런 일들이 되풀이되고 있는 느낌이다. 외세에 대해 우리가 너무 안일하게 대응한다는 것을 영화로 알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있었다. 툭하면 독도 내놔라, 뭘 해라 이러는데 그런 점에서 영화 속 가상이 현실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한반도>는 우리가 어떤 나라에 살고 있고
어떻게 우리 스스로를 극복할 것인가에 대한 얘기이다.
"우리는 한번도 이 땅의 주인인 적이 없었다"는 얘기
듣기엔 가북하겠지만 사실 아닌가?
독도 문제에 기분 안 나쁠 대한민국 국민이 누가 있을까?
그러나 언제까지 감정으로 대처할 문제가 아니다.
미래를 이끌어 갈 젊은 세대, 현실을 책임질 사회의 어른들 모두가
함께 직시하고 느끼고 이 영화를 통해 제대로 알기 시작했으면 하는 것이다.
<한반도>는 "나는 이런데, 여러분은 어떻습니까?를 몯는 영화다!

정면대결!! 헐리웃 영화는 두렵지 않다!
백두대간을 뒤흔들 <한반도>의 화두는 ‘자신감’이다!

한국축구가 월드컵을 놓고 또 한번의 통쾌한 승부수를 던지게 될 올 여름, 극장가에선 또 다른 격돌이 펼쳐진다. 여름 성수기 극장가, 여느 해보다 헐리웃 영화들의 득세가 이어지고 있는 올 여름 극장가 흥행컵을 놓고 또 한 번 각축전이 벌어진다. <실미도>로 한국영화 천만 관객 시대를 활짝 연 강우석 감독이 토종 팩션블록버스터 <한반도>로 정면 승부를 던진 것. 작은 섬의 진실 <실미도>가 천만 관객을 울렸다면 영화 <한반도>가 던지는 화두는 백두대간을 뒤흔드는 더 큰 울림으로 전해질 것이다. 그 화두는 과거에 대한 ‘자존심’이 아니라 현재와 미래를 위한 ‘자신감’이기 때문이다!!

- 1958년생, 성균관대학교 졸업.
- 현재 플레너스㈜시네마서비스㈜ 대표

[FILMOGRAPHY]

│감독│
2006년 [한반도]
2003년 [실미도]
2002년 [공공의 적]
1998년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1996년 [투캅스2]
1994년 [마누라 죽이기]
1993년 [투캅스]
1992년 [미스터 맘마]
1991년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1990년 [나는 날마다 일어선다]
1989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1988년 [달콤한 신부들] 등

│각본│
1988년 [달콤한 신부들]

│제작│
2003년 [불어라 봄바람]
2002년 [공공의 적]
2001년 [킬러들의 수다]
2000년 [불후의 명작] [주노명 베이커리]
1998년 [생과부위자료청구소송] [투캅스3]
1997년 [올가미] [홀리데이 인 서울]
1994년 [마누라 죽이기]

│기획│
2003년 [나비] [선생 김봉두] [거울속으로]
2002년 [광복절특사] [재밌는 영화]
1998년 [투캅스3]
1994년 [손톱]

[수상경력]
1989년 영화평론가협회 신인 감독상
1991년 백상예술대상 감독상<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1996년 청룡영화제 '최다흥행감독상'
1996년 재미 한국인예술인연합회 제정 LA시 문화영예상 <한국영화 개봉공로>
1996년 문화체육부 선정 96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영화부문>
2001년 제15회 예총예술문화상 대상 <영화부문>
2002년 신진 영화감독 모임 "디렉터스 컷" 올해의 제작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