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이그 저 귓것 Nostalgia
 


2009, 탐라감성뮤직드라마, 90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제주넷
프로듀서 : 서향미
각본/감독 : 오 멸
촬 영 : 김경섭 l 조 명 : 성민철
음 악 : 황태승 l 편 집 : 김경섭
배 급 : 영화사 진진 ...more

2011년 8월 25일(목) 개봉
blog.naver.com/tamra2011

 

출 연


= 시놉시스 =

- 귀신도 안 잡아가는 못난 조슥들... [어이그 저 귓것]

귀신도 안 잡아가는 못난 조슥들
 

여기 귀신도 안 잡아갈 네 남자가 있다. 술만 먹으면 아무데서나 누워 자는 귓것 하르방, 가수로서 성공을 꿈꾸며 서울로 상경했지만 성치 않은 몸으로 고향에 돌아온 용필, 마누라와 자식은 뒤로 하고 기타나 배우러 다니는 뽕똘과 소심한 성격의 댄서 김. 유수암 점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네 남자의 유쾌하지만 가슴 찡한 노래가 시작된다.

TIP
‘어이그 저 귓것’은 ‘어이그 저 바보같은 녀석’이라는 의미를 내포하지만 더 나아가서는‘귓것’은 귀신의 것, 혹은 귀신이 데려가 버려야할 바보 같은 녀석이라는 의미도 함께 지닌다.

 

 

감 독 : 오멸 O Muel

‘당신에게 영화는, 삶은 무엇입니까?’

발전이라는 이름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고유 정서와 생활의 패턴들 가슴이 아프다. 관광의 섬이라는 강요아래 제주인의 삶은 여전히 자연보다 무관심한 대상이며, 어쩌면 우리 모두가 “귓 것”닮은 삶속에 해매이고 있지 않은가? “어이그 저 귓것”은 “어이그 저 바보같은 녀석”이라는 의미를 내포하지만 더 나아가서는 ‘귓것’은 귀신의 것, 혹은 귀신이 데려가 버려야할 바보 같은 녀석이라는 의미도 함께 지닌다. 예술한다는 우리 모두는 “귓 것”이 아닐까...

본명은 오경헌. 1971년 제주 출생. 대학에서 한국화를 전공한 오멸 감독은 거리예술제를 비롯한 다양한 퍼포먼스와 무대 공연의 연출자로 활약하다가 장편 <어이그 저 귓것>을 통해 감독으로 정식 데뷔했다.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 자연스러운 삶 속에서 경험하는 예술을 지향해 온 감독은 기존의 영화적 형식과 문법을 거부한 독특한 스타일의 영화를 선보이며 2011년 한국영화계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다.

- 제주 독립영화협회 공동 대표
- 제주 "제주"머리에 꽃을" 거리예술제 예술감독
- 자파리연구소 대표 및 예술감독 / Terror J 대표

1971년 제주 출생. 단편 <머리에 꽃을>(2003), <립스틱 짙게 바르고>(2004) 등을 연출했으며, 첫 장편 <어이그, 저 귓것>으로 2009 후치초후루유 한일해협권영화제에서 그랑프리와 우수영상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연극연출, 퍼포먼스 등 문화예술전반에 걸쳐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