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나무를 베어라 Pruning the Grapevine
 


2006, 드라마, 115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엔터파워, 영화공간
제 작 : 김종근 l 프로듀서 : 서종환
감 독 : 민병훈
각 본 : 민병훈, 유동식
촬 영 : 김형주 l 조 명 : 이동섭
미 술 : 김희재 l 편 집 : 박현철
음 악 : 송현주 l 동시녹음 : 임형주
배 급 : CJ엔터테인먼트 ...more

2007년 2월 22일(목) 개봉
홈페이지 naver.com/thegrapevine

 

출 연
가톨릭 신학생, 수현 : 서장원
윤수아&헬레나 : 이민정
문신부 : 기주봉
토마스 수사 : 이남희
정수 : 성준서
클래맨스 수사 : 정석용
강우 : 이호영


= 시놉시스 =

- 두려움에 관한 3부작... [포도나무를 베어라]

"우리 이러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우린 하느님을 섬기는 사람들 입니다."
"저도 제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가톨릭 신학대학생인 수현(서장원)은 여자친구 수아(이민정)와의 관계를 끊고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 다시 한번 신학교 생활에 충실하기로 마음먹는다. 그러던 어느 날 수아가 보낸 청첩장과 십자가 목걸이가 배달되온다.

자신의 고민을 나누고자 동기인 강우에게 의지하려는 수현은 강우가 신학교 대나무 숲으로 가는걸 발견하고 뒤따라갔다가 숲 속에서 새끼 강아지를 발견하고 몰래 방안에서 키우게된다.

그러나 며칠 못가 강아지가 아프자 수현은 강아지가 처음 발견했던 곳에 십자가 목걸이와 함께 강아지를 버리게 되고 갑작스레 강우가 신학교를 그만두려하자 수현은 또다시 마음이 흔들린다.

그때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연락을 받은 수현은 집에서 어머니와 하룻밤을 보내게 되고 신학교로 돌아가는 기차역에서 수아와 닮은 여자를 발견하고는 무작정 수아를 찾아간다. 그러나 일방적으로 먼저 떠나버린 수현이 갑자기 수아앞에 나타나자 화가난 그녀는 다시는 자기 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모멸차게 돌아선다.

신학교로 돌아온 수현은 학장신부에게 성직자의 길을 그만두겠다 털어놓지만 평소 수현을 아끼던 학장신부는 수현에게 수도원 피정을 권유하고 수현은 수도원으로 향하게 되고 그곳에서 문신부(기주봉)와 수련수사 정수 등과 함께 새로운 생활을 하던중 뜻밖에 수도원 안에서 수아를 닮은 헬레나 수녀를 만나 다시한번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데…

 

 

감 독 : 민병훈 Boung-hun MIN

러시아 국립영화대학에서 촬영을 전공하며 뛰어난 학업 성적으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단편 <한 사람>(1995), <초상화>(1996)를 연출한 후, 1998년 잠쉐드 우스마노프와 공동 연출한 <벌이 날다>로 장편 데뷔했다. <벌이 날다>로 이란의 거장 모센 마흐말바프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고 이탈리아 토리노 국제영화제 대상, 그리스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은상 등 수 많은 국제영화제에서 상을 거머쥐며 세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있다.

<벌이 날다> 이후 연출한 <괜찮아, 울지마> 역시 많은 찬사를 받으며 영화계에 그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러시아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세르게이 파라자노프의 생가를 찾아 아르메니아 공화국 여행시 겪었던 기이한 체험을 바탕으로 <포도나무를 베어라>를 구상하였다.

<벌이 날다>,<괜찮아, 울지마>에 이은 세 번째 장편 <포도나무를 베어라>는 2004년 부산국제영화제 PPP 코닥상을 수상과 함께 2005년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 제작지원작에 선정되었으며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젼부분에 공식초청되었다. 그리고 2007년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었다.

<벌이 날다> <괜찮아, 울지마> 에 이은 3부작 <포도나무를 베어라>로 다시 한번 전 세계에 그의 이름을 알릴것이다.

- 1969년생. 모스크바국립영화대학 촬영 전공

[Filmography]

2006년 [포도나무를 베어라] 감독, 시나리오, 편집
2001년 [괜찮아, 울지마] 감독, 촬영, 시나리오
1998년 [벌이 날다] 감독, 촬영, 편집

[수상경력]

<벌이날다>
1998년 이탈리아 토리노 국제영화제 _ 대상, 비평가상, 관객상 수상
1998년 그리스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_ 은상 수상
1999년 독일 코트부스 국제영화제 _ 예술 공헌상 수상
1999년 러시아 아나파 국제영화제 _ 감독상 수상

<괜찮아, 울지마>
2002년 체코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_ 특별 언급상, 비평가상 수상
2002 그리스 테살로니키 국제영화제 _ 예술 공헌상, 아시아 유럽상 수상

<포도나무를 베어라>
2004년 부산국제 영화제 PPP 코닥상 수상 (2천만원 지원)
2005년 영화진흥위원회 예술영화제작 지원 선정 (4억원)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젼부문 공식 초청
2006년 다양성을 위한 마케팅 지원사업 선정
2007년 카를로비바리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