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랜드파더 Grand Father
 


2016, 액션 느와르/드라마, 91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한이야기, 영화사 침
제 작 : 정윤철 l 프로듀서 : 정학권
감 독 : 이 서 l 각 본 : 황은성
촬 영 : 이두훈 l 조 명 : 이재우
미 술 : 이대훈 l 편 집 : 신민경
음 악 : 이은주 l 동시녹음 : 김성훈
배 급 : 인벤트 디 ...more

2016년 8월 31일(수)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기광 :: 박근형
양돈 :: 정진영
보람 :: 고보결


= CAST =

폐차 직전 고물 버스기사, 기광

"너희는 날 만나지 말았어야 했어."

한때는 베트남 참전용사였지만, 지금은 전쟁의 트라우마와 고엽제 후유증을 안고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가광'. 가족이라고는 폐차 직전의 고물이 된 버스 한 대뿐. 그에게도 가족이 있었지만, 고엽제 후유증으로 알코올에 의지해야 했던 지난날 스스로 가족을 떠났다. 어느 날, 연락 끊고 지냈던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유일하게 남은 혈육 손녀딸을 만나는데, 가족을 지키지 못했던 회한과 안타까움에 괴롭기만 하다.
57년의 연기내공
한국영화계의 독보적 카리스마, 박근형

1959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1기로 입학하면서 같은 해 연극으로 데뷔, 1963년 KBS 공채 탤런트 3기 합격, 1964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입단하면서 본격적인 연기 인생을 걸은 박근형은 장장 57년의 연기인생을 살아온 관록의 배우이다. 그 세월 동안 그가 보여준 독보적은 존재감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한국영화계의 재산이다. 최근 tvN의 <꽃보다 할배> 시리즈로 '다정근형'이라는 별칭을 얻으면서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는 77세인 현재에도 연극, 영화, 드라마 등 쉬지 않고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연기장인이다.

두 얼굴의 건설업자, 양돈

"내가 안 해도 다른 놈들이 해쳐먹는다 말입니다."

그저 먹고 사느라고 사업을 벌이는 소시민이라고 생각하는, 실제로 바로 우리 옆집에 살 것 같은 부지런한 누군가의 아버지이다. 하지만 더 큰돈을 벌기 위해 법망을 요리조리 빠져나가면서 무감하게 범법을 저지르는 두 얼굴의 인간. 자본주의 사회를 사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 같은 존재이다.

맡는 역할마다 신뢰와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믿고 보는 국민배우, 정진영

2003년 <왕의 남자>의 광기 어린 연산군 역으로 온 국민을 사로잡았던 명품배우 정진영. 그는 맡는 역할마다 신뢰감과 생명력을 불어넣는, 대중성과 작품성을 겸비한 정통연기파 배우이다.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버지부터, 냉철한 검사, 유쾌한 형사까지 캐릭터 그 자체가 되어버리는 그는 이름만으로도 영화의 품격을 높이는 보증수표 같은 존재이다.

영화 : <판도라>(2016), <강남1970>(2014), <국제시장>(2014), <찌라시:위험한 소문>(2013), <특수본>(2011), <평양성>(2010), <이태원살인사건>(2009), <님은 먼 곳에>(2008), <즐거운 인생>(2007), <날아라 허동구>(2007), <왕의 남자>(2005), <달마야, 서울 가자>(2004), <와일드카드>(2003), <황산벌>(2003), <달마야 놀자>(2001), <약속>(1998), <닫힌 교문을 열며>(1991)

드라마 : <화려한 유혹>(2015), <엔젤아이즈>(2014), <사랑비>(2012), <브레인>(2011), <동이>(2010), <바람의 나라>(2008)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열일곱, 보람

"나도 아무렇게나 살다가, 괴로우면 자살해 버릴 거예요!"

집 나간 엄마는 오래 전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빚에 쫓기는 아빠의 자살기도까지 목격하면서 세상에 자기를 지켜 줄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을 너무 일찍 깨달은 소녀. 아빠의 장례식에서 난생 처음 만난 할아버지도 낯설기만 한데, 마음의 문을 열지 않고 얼음처럼 차갑던 보람은 할아버지의 진심을 알고 조금씩 조금씩 변화를 꿈꾸게 된다. 그러나 현실은 꿈꾼다고 해서 다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고보결

KBS 드라마 <프로듀사>로 얼굴을 알린 고보결은 최근 tvN 드라마 <디어마이프렌즈>에서 이광수의 귀여운 와이프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더니,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과 tvN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 연달아 캐스팅되면서 안방극장을 점령할 채비를 하고 있다.

영화 <그랜드파더>에서의 고보결은 상처로 좀처럼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 열일곱 소녀를 연기해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까맣고 맑은 눈이 인상적인 고보결은 상대 배우인 박근형으로부터 특급칭찬을 받을 정도로 차세대 주목할 만한 반짝이는 신예이다.

드라마 :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2016), <끝에서 두번째 사랑>(2016), <프로듀사>(2015), <풍선껌>(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