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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카리스마,
그러나 첫사랑 앞에선 소심한 꽃미남 싱글 대통령 '차지욱'

"한국정부를 우습게 보지 마시오.
굴욕의 역사는 가지고 있지만, 굴욕의 정치는 하지 않습니다"

Profile
대한민국 대표 조각미남, 젊고 카리스마 넘치는 대통령으로 변신, 장동건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대한민국 대표 한류스타 장동건이 <태풍> 이후 4년 만에 선택한 국내 복귀작이다. 조각 같은 완벽한 외모를 지닌 장동건은 그 동안 <인정사정 볼 것 없다><친구><태극기 휘날리며><태풍> 등의 작품을 통해 개성 넘치고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의 신뢰와 박수를 받아왔다. 따뜻하고 자상한 성품과 작품 속 캐릭터를 이해하는 뛰어난 능력으로 인정받아 온 장동건은 충무로 캐스팅 1순위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할리우드 진출, 한류스타를 넘어서 월드스타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 이번 <굿모닝 프레지던트>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젊은 대통령 차지욱으로 등장, 10년 만에 수트 의상을 입고 표준어를 사용하는 캐릭터를 맡아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 1972년생. 학력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과 (중퇴)
- 데뷔 : 1992년 MBC 21기 공채 탤런트

[영화]
2009년 [전사의 길] [굿모닝 프레지던트]
2008년 [지구(나레이션)
2006년 [무극]
2005년 [태풍]
2004년 [태극기 휘날리며]
2002년 [해안선] [2009 로스트 메모리즈]
2001년 [친구]
2000년 [아나키스트]
19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연풍연가]
1997년 [홀리데이 인 서울]
1996년 [패자부활전] 등

[드라마]
이브의 모든 것(2000) 의가형제(1997) 마지막 승부(1994) 우리들의 천국(1993)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