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공무원이다
 


2012, 코믹 휴먼 드라마, 101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마포필름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구자홍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NEW ...more

2012년 7월 12일(목) 개봉
www.iamgongmuwon.co.kr

 

출 연
한대희 :: 윤제문
미선 :: 송하윤
민기 :: 성준
사쿠 :: 김희정
영진 :: 서현정
수 :: 권수현


= 시놉시스 =

- 평정심의 대가... [나는 공무원이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그.놈.들.이 오기 전까지!
"니들이 암만 떠들어봐라 내가 흥분하나?"
  자신의 삶과 직업에 200%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는 남자 윤제문.
그는 마포구청 환경과 생활공해팀에 근무하는 10년차 7급 공무원이다.
왠만한 민원에는 능수능란, 일사천리로 해결하며 평정심을 유지하는 그의
좌우명은 "흥분하면 지는 거다", 일명 "평정심의 대가"로 통한다.
변화 같은 건 '평정심'을 깨는 인생의 적으로 여기고
퇴근 후 나름 여가생활을 즐기며, 10년째 TV 친구인 유재석, 경규형과 함께 잘 지낸다.
그는 삼성전자 임원 안 부러운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공무원이다.

그러던 어느날, 그의 앞에 홍대의 문제적 인디밴드가 나타나는데...

평정심의 대가 VS 문제적 인디밴드
그는 과연 흥분하지 않고, 인생 최대의 위기를 극복할 것인가?

 

 

감 독 : 구자홍

독특한 유머감각과 섬세한 연출력이 제대로 만났다!
홍대 문화와 음악, 그리고 현대인의 삶에 대한 유쾌한 통찰!


TV 버라이어티, 부동산, 종교, 돈, 사상 … 내 보기에 한국은 환각의 제국이다. 주인공 한대희는 그러한 환각들의 에센스를 담아 만든 인물이다. 사람이 이런 환각들에 미혹되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하며 살수 있기나 한 걸까? 평온한 한대희의 삶에 투입되는 환각으로 나는 '음악'을 택했다. 그리고 내가 찾은 답을 찍었다.

<나는 공무원이다>는 <마지막 늑대>로 데뷔한 구자홍 감독의 두 번째 작품이다.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는 평정심의 대가 VS 문제적 소음밴드라는 정반대 되는 캐릭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코믹하면서도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중심으로 메인 스트림과 마이너, 보여지는 가치와 보여지지 않는 가치의 문제를 작품을 통해서 재기하고 있는 작품이다. 변화를 거부하는 안전주의자 7급 공무원과 좌충우돌 모험주의자 인디 밴드 리더가 서로 만나는 순간 이미 상황은 코미디다. 절대로 함께 할 수 없는 싱크로율 0% 두 커플의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면서 절로 웃음이 나온다. 구자홍 감독의 유머는 아이러니에서 온다. 서로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캐릭터가 만남으로 해서 자연스럽게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의 아이러니. <나는 공무원이다>는 실제 마포구 지역구민인 감독이 오랫동안 관찰하고 수집한 공무원 관련 자료들과 관련된 사람들의 밀착 인터뷰를 통해 얻어진 생활 밀착적 에피소드들이 엮어져서 만들어진 생활밀착형 코미디이다. 그 속에서 윤제문이라는 걸출한 배우가 마음껏 뛰어 놀게 됨으로써 비로소 구자홍식 유머는 빛을 발하게 된다. 서로 다른 캐릭터들이 만들어내는 리얼하면서도 기발한 유머 퍼레이드와 진한 인생의 페이소스는 <나는 공무원이다>가 가지고 있는 커다란 미덕이라고 할 수 있다.

-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Filmography]

2012년 [나는 공무원이다] 감독
2004년 [마직막 늑대] 감독 데뷔작
2003년 [여섯 개의 시선 中 '믿거나 말거나 찬드라의 경우'] 조감독
1997년 [야생동물보호구역] 프랑스 현지 조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