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모자들
 


2012, 범죄 스릴러, 111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영화사 채움
제 작 : 원현재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김홍선
각 본 : 김상명, 김홍선
촬 영 : 윤남주 l 조 명 : 미상
미 술 : 이봉환 l 편 집 : 신민경
음 악 : 김준성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씨너스 ...more

2012년 8월 29일(수) 개봉
http://www.traffickers.kr

 

출 연
영규 :: 임창정
상호 :: 최다니엘
경재 :: 오달수
유리 :: 조윤희
준식 :: 조달환
채희 :: 정지윤


= 시놉시스 =

- 당신의 심장을 노리는... [공모자들]

심장 8억, 간 4억, 신장 3억 5천…
여객선이 공해상으로 진입하는 순간, 그들의 '작업'이 시작된다!
  여행을 떠나는 수 많은 인파 속 중국 웨이하이행 여객선에 오른 상호(최다니엘 扮)와 채희(정지윤 扮). 둘만의 첫 여행으로 마냥 행복하기만 하다. 하지만 설렘도 잠시. 그날 밤, 상호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출구 없는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여객선 안에서 아내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더 혼란스러운 것은 여행 중 아내와 함께 찍은 사진도, 아내의 물건도 모두 사라진 것! 게다가 탑승객 명단에조차 아내의 이름이 없다.

한편, 장기밀매 현장총책이자 업계 최고의 실력자인 영규(임창정 扮)는 설계자 동배로부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받고 출장 전문 외과의 경재(오달수 扮), 운반책 준식, 망잡이 대웅과 함께 작업을 준비하고 있다. 세관원 매수에서부터 작업물 운반까지 극비리에 진행되는 작업.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긴장 속, 작업대 위 '물건'을 확인한 영규는 충격에 휩싸인다. 과거 자신이 알았던 채희가 그 곳에 있었던 것!

이제 웨이하이까지 남은 시간은 단 6시간!

아내를 찾아 나선 상호의 집요한 추적은 시작되고, 영규는 채희를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없는 딜레마에 빠지는데…

올 여름, 당신의 심장을 노리는 그들이 온다!

 

 

감 독 : 김홍선

"정의와 불의의 구별이 모호해지고 윤리의식이 결여된 현대사회의 병폐 현상에 가려진 진실의 이면에 대해 말하고 싶었다!"

<공모자들>은 "첨단 의료가 부패한 사회를 만났을 때 보여지는 부작용"을 바탕에 깔고, 역설적으로 아직 남아있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사랑과 희망을 직설적인 내러티브로 이야기하고 있다. 상상력의 산물이지만 좀더 진실된 테마로 구현하고 싶었다. 우리나라에서 1년에 장기이식이 필요한 환자는 약 10만 명, 1년에 뇌사나 장기기증을 통해 얻어지는 장기의 숫자는 약 90개. 중국에 가서 수술 받고 오는 사람들 약 1만 명. 이러한 이유로 이루어지는 불법 장기 밀매 실태를 통해 현대 사회의 병폐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점을 제기하고 싶었다. 정의와 불의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윤리, 도덕, 법률, 상식의 가치 판단이 흐려지는 도덕불감증의 시대에서 잉태한 생계형 악인을 통해 역설적으로 인간의 존엄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싶었다.

김홍선 감독은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사악한 범죄가 장기밀매이고 이것이 여행객을 대상으로 벌어졌을 때 가장 충격적이라는 극단적인 가정에서 <공모자들>이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한중 여객선이 공해상, 즉 한국과 중국 중 어느 곳의 주권에도 속하지 않는 바다 한가운데에서 사건이 벌어졌을 때 미제 사건으로 남을 확률이 많다는 사실을 접한 후 수년간 구상하고 취재한 결과물이 <공모자들>이다. 입체감있는 인물들과 현실적인 사건은 오랜 동안의 취재를 통해 생생하게 묘사된다. 수년간 드라마 조연출로 쌓은 현장감과 뉴욕필름아카데미에서 Film Making을 전공 한 재원이기도 한 그는 하반기 가장 뜨거운 화제작으로 출사표를 던진 야심 찬 신인감독이다.

- 뉴욕대학교 대학원 Tisch school Film & Television MFA.
- 뉴욕필름아카데미 Film Making 과정 수료.

[Filmography]

2012년 [공모자들] 연출

[드라마]

MBC [90일 사랑할 시간] (2006), SBS [달려라 고등어] (2007), SBS [워킹맘] (2008), SBS [스타일] (2009), SBS [대물]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