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독이 몸부림칠 때
 
2004, 코미디/로맨스, 97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마술피리
제 작 : 오기민 l 프로듀서 : 윤경환
감 독 : 이수인
각 본 : 서신혜,이수인 l 각 색:노동혁
촬 영 : 박기웅 l 조 명 : 신준하
미 술 : 배무철 l 편 집 : 김선민
음 악 : 김현종 l 동시녹음 : 손석현
배 급 : 쇼박스, 풍년상회 ...more

2004년 3월 19일(금) 개봉
홈페이지 www.momburim.co.kr


 

출 연
배중달 역 :
배중범 역 : 박영규
이필국 역 : 송재호
홍찬경 역 : 양택조
조진봉 역 : 김무생
송인주 역 : 선우용녀
순아 역 : 진희경
영희 : 이세영 l 철수 : 이재응


= CAST =

송인주 (엘레강스 우먼) / 선우용녀

"37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독립하기로 했어…"

60이 넘은 나이에 돌연 황혼이혼을 하고 '조도'라는 섬의 땅문서를 들고 홀연히 나타난 도시여성. 그녀는 자식과 남편으로부터 독립하여 온전히 자신만의 삶을 조용히 보내고 싶어하는 소박한 꿈을 갖고 찾아오지만 '조도'의 실체를 알고 허망해 한다. 마을 사람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한 몸에 받게 되지만 그의 관심은 오직 남은 삶에 대한 개척이다. 그런 그녀가 마을 사람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고 융화하면서 새로운 인생의 의미를 찾게 된다.

-> 나이 : 60대 초반
-> 직업 : 카페주인 희망
-> 특기 : 37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황혼이혼을 단행하는 도발적 여성
-> 인생의 목표 : 조도에 카페를 차려 온전히 독립하기
-> 그녀의 '고독' : 뒤늦게 이혼하고 자식들마저 외면하니 인생 자체가 고독.

 

Profile : '시트콤계의 대모'에서 고고한 멜로 연기로 돌아온 … 선우용녀
푼수끼 다분한 철없는 장모님 연기로 어린 아이들까지도 '용녀, 용녀'를 외치게 만들었던 선우용녀. 그녀의 이름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트콤에서 그녀가 보여주었던 코믹한 모습을 우선적으로 떠올리고, 아무 의심 없이 실제 그녀의 모습도 그와 다르지 않을 거라고 믿어버리곤 한다. 그만큼 그녀의 연기가 자연스럽고 절묘했다는 증거이다. 사실 선우용녀는 김기영 감독의 <병사는 죽어서 말한다>로 영화에 데뷔한 이래 한때 안인숙, 윤소정과 함께 트로이카로 명성을 날리던 은막의 스타였다. 시트콤의 이미지와 세월의 무게도 빗겨간 듯한 고운 미모 때문에 사람들은 그녀가 굴곡 없는 인생 속에 아무 어려움 없이 연기하며 살아왔을 거라고 오해하지만, 사실 그녀는 인간적인 아픔을 겪으면서 비로소 연기에 대한 열정을 되찾을 수 있었고 연기의 맛을 알았다고 말한다. 그런 그녀가 스크린으로 컴백하며 맡은 역할이 물건리 남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사실 남모를 아픔을 간직한 송인주라는 것은 사뭇 의미심장하다.

- 1945년생. 서라벌 예대 졸(현 중앙대 연극영화과)

[영화]
2004년 [고독이 몸부림칠 때]
기타 [나는 소망 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 [태백산맥] [세종대왕] [빙점] [산불] [묘녀] [병사는 죽어서 말한다] 등 다수

[TV 드라마]
MBC <맛있는 청혼> <당신 때문에> <햇빛 속으로> <기쁜 소식> 등 다수
SBS <순풍 산부인과> <대박가족>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