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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나 찬란한 Glory for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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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감동 다큐멘터리, 87분
전체 관람가
제 작 : 게릴라캠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임유철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미상
배 급 : CGV아트하우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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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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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못 넣는 스트라이커에서 해결사 스트라이커로!
'희망FC' 공격수, 신성훈
"내 사전에 우리란 없다!"
공부도 1등 축구도 1등 이지만, 나밖에 모르는 플레이로 빈축을 산다.
아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커지며 자신감을 잃은 상태.
김태근 코치와의 만남으로 점차 나보단 우리를 생각하는 주장의 모습으로 성장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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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에서 팀내 에이스로 화려한 변신!
'희망FC' 공격수, 황병훈
"내 사전에 패스란 없다!"
출중한 축구실력을 지녔지만, 패스를 모르는 이기적인 플레이로 늘 후보선수에 머문다. 할머니와 단 둘이 어려운
생계를 꾸리고 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왕따를 당하지만 김태근 감독과의 만남으로 점차 팀 내 에이스로 성장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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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은 약하지만 팀의 구멍을 책임지는 전천후
선수!
'희망FC' 미드필더, 강규안
"제발 혼만 안 났으면 좋겠어요."
귀여운 외모에 똘똘하지만 소심한 성격으로 박감독의 지적에 주눅이 든다.
감독님에게 제발 혼만 안 났으면 좋겠다는 작은 소망을 지니고 있다.
김태근 감독의 등장으로 다시 즐거운 축구를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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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작아 축구를 포기할 뻔 했던 프리미어급
패스의 실력자!
'희망FC' 미드필더, 박민재
"키는 작아도 축구공만 있다면 내가 최고!"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키가 130cm로 또래보다 한참 작은 작은 체구를 지녔다.
작은 키로 인해 학교 축구부에서 방출되었지만,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는 간절한 꿈으로 '희망FC'와 함께 다시 한 번 도약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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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만큼 밥을 사랑하는 먹보 선수!
'희망FC'의 깍두기, 박영선
"축구선수가 돼서 내 동생을 지킬 거야!"
지역아동센터의 보살핌을 받으며 먼 친척 할머니와 살고 있다.
희망 팀 내에서 '돼지'라는 별명을 가진 영선이의 꿈은 축구선수가 되어 동생 은비를 지켜주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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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일도 울고 갈 터프한 몸싸움의 대가!
'희망FC' 공격수, 최수민
"난 골키퍼보다는 터프한 공격수!"
재능은 있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희망 팀을 떠난 공격수.
팀에 잔류하기 위해 골키퍼라도 하고 싶었지만 원하는 포지션은 아니었다.
다시 돌아온 수민이는 터프한 공격수로 맹활약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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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몸집만큼 듬직한 거미 손!
'희망FC' 골키퍼, 최준영
"내 뒤에 공은 없다!"
큰 키에 책임감 강한 성격으로, 골키퍼는 하늘이 내린 포지션이라 할 만하다.
입단 테스트를 받을 때, 육중한 몸무게를 지적 받았지만 노력으로 극복한 듬직한 수문장이다. 상대팀의 골대까지
골킥을 날려보내는 파워와 상대의 공을 모두 선방으로 막아내며 듬직한 '희망FC'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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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공 차는 것이 즐거운 축구 바보!
'희망FC' 수비수, 송유건
"엄마가 축구 하지 말래요…"
아무도 없는 골목에서 나홀로 축구를 할 지라도 축구를 놓고 싶지 않다.
가난한 현실을 일찍 깨달아 꿈을 포기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고민한다.
김태근 감독의 지도 아래 더 즐겁고 힘차게 그라운드를 누비는 선수로 성장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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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 FC계 히딩크｜ 김태근
"인생에는 후보선수가 없는 법!"
'성공보다는 즐거움'을 중요시하는 선수 별 맞춤형 코칭으로 '희망FC' 아이들이 잠시 잊었던 '축구'의 즐거움을
되찾게 해준다. 평일에는 회사를 다니며, 무급으로 '희망FC'를 책임지는 가슴 따뜻한 인물로, '희망FC'의
기적과도 같은 성장기를 함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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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감독님｜ 박철우
"가난한 아이들도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은 있어요."
'희망FC' 아이들을 프로선수로 키우려는 목표로 혹독한 훈련을 진행하지만, 그 속에는 아이들이 가난이라는 현실의
벽을 뛰어넘고 희망차게 도약하길 바라는 진심 어린 마음이 담겨있다. 1호 감독으로 '희망FC'를 이끌어나가던
중, 구단과 교육관의 차이로 인해 사퇴를 결심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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