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6> - 깃 Feathers in the Wind
 


2004, 멜로, 73분, 12세 관람가

제 작 : 환경재단
제 작 : 최열 l 프로듀서 : 김철환
감 독 : 송일곤
각 본 : 송일곤, 한기현
촬 영 : 박영준 l Operator : 이인원
미 술 : 변창희 l 편 집 : 최재근
음 악 : 윤민화 l 동시녹음 : 강신규
배 급 : ㈜루믹스미디어 ...more

2005년 1월 14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git2005.co.kr

 

출 연
현성 : 장현성
소연 : 이소연
삼촌 : 조성하


= 시놉시스 =

- 사랑의 끝자락에서 그녀를 만났다.... [깃]


열 번의 크리스마스.... 그녀를 위한 오늘...
"1년 후 다시 만날 수 있나요?"

그곳에 가면 그녀를 만날 수 있을까?
 

영화감독 '현성'은 영화 한편을 완성 후 새로운 시나리오를 쓰다가 갑자기 '우도'로 가기 위한 여행짐을 꾸린다. 10년 전, 그가 사랑하던 여자와 '우도'를 여행한 적이 있다. 두 사람은 10년 후가 되는 2004년 9월 5일, 그들이 머물던 '우도'의 한 모텔에서 재회하기로 약속을 했다. '현성'은 희망 반, 기대 반으로 추억이 깃든 '비양도 모텔'로 찾아가게 되는데......


피아노가 소포로 배달되었습니다
 

'현성'을 친절하게 맞이한 꾸밈없이 발랄한 재수생 '소연'은 집나간 숙모를 애달프게 기다리는 삼촌과 함께 모텔을 꾸려가고 있었고, '현성'은 우도의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보며 10년 전의 '그녀'를 맞이할 마음의 준비를 하게 되는데...


10년 전 약속, 그녀가 올까?
 

한편, 비바람과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9월 5일, 피아노 한 대가 모텔의 '현성'에게 배달되고, 피아노는 '현성'에게 희망과 불안함의 존재가 된다. 첫사랑을 나눴던 10년 전 연인들의 약속은 과연 지켜질 수 있을까?

 

 

각본/감독 : 송일곤

순간을 뛰어넘은 영원을 찾아서!

1999년 <소풍>으로 깐느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송일곤 감독. <광대들의 꿈><간과 감자>... 등으로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한 경력을 생각하면 깐느 영화제 수상의 영예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1970년 생으로, 1994년 서울예전 영화과 졸업 후, 1995년 폴란드 우쯔 국립영화학교 감독과를 수학, 정통 영화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96년, 영화 제작비 마련을 위해 출연했던 데이콤 CF에서,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눈물을 흘리던 유학생을 연기한 특이한 경력도 있다.

부모님의 반대도 불구하고, 소신있게 서울 예술대학 영화과에 진학, 졸업 후 <오필리어 오디션>이라는 작품으로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에 참가했으며, 이후 <간과 감자>로 제4회 서울단편영화제에서 대상과 관객상을 수상하고, 폴란드 토룬 영화제 단편 부문 대상을 비롯, 국제 유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이 작품은 그를 단편 영화계의 스타로 자리잡게 했다. 또한 서울단편영화제를 통해 그의 재능을 높이 산 왕가위 감독이 그에게 공동작업을 제안, 자신만의 세계가 분명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그의 제의를 거부하고 영화 <소풍>을 만들었다.

이후, 슬픔을 안고 도시를 떠난 세 여자가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로드무비 형식의 첫 장편영화 <꽃섬>을 완성, 2001년 베니스 영화제에서 관객이 뽑은 신인감독상을 거머쥐기도 했다. 이번 영화 <깃>은 그가 <거미숲>을 완성한 후 단 10일만에 만든 자연주의 멜로영화로, 자신의 자전적 체험과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2005년 멜로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주목된다.

- 1971년 서울 출생. 서울예술대학 영화과 졸업. 폴란드 우쯔 국립 영화 학교 수료

[Filmography]

2004년 [1.3.6 - 깃]
2004년 [거미숲]

2001년 [꽃섬] 장편영화 데뷔작
- 제58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젊은 비평가 상'
- 제6회 부산 국제 영화제 '뉴 커런츠 상' '관객상'
- 제2회 도쿄 필름 엑스 Tokyo FilmeX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 2002년 스위스 Fribourg 프리부르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언급' '국제 평론가 협회상'
- 제25회 스웨덴 예테 보리 Gothenborg 국제 영화제
- # 2001년 한국 영화 평론가 협회 '신인 감독상'

2001년 디지털 [플러시]
1999년 단편 [소풍] : 제52회 Cannes 국제 영화제 단편 경쟁부문 "심사위원 대상"
1998년 단편 [간과 감자]
1997년 단편 [광대들의 꿈] [물고기들]
1996년 단편 [소포]
1994년 단편 [오필리어 오디션]
1993년 단편 [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