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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내게 주어진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는 결의로 오디션에 참가한 장경아. 아직도 오디션 당시 명찰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을 정도로 공개 오디션은 '생애 가장 떨리는 순간'이었다. 예중, 예고를 거치며 한국무용을
전공한 장경아에게 '여고괴담'의 세계는 친숙하다. "무용전공은 소수정예고 오랜 시간 함께 연습을 하기 때문에
가족보다 친구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낸다. 학창시절 때 내게도 친구들이 가장 큰 세계였다"고 그 이유를
밝힌 장경아는 가녀린 외모와 달리 좀비영화 매니아다. 오랜 무용 경력 덕분에 몸놀림이 자유자재라 귀신 역할을
소화하는데 장점이 많아 다행이라는 장경아는 연기 경력이 전혀 없는 신인 중의 신인. <여고괴담> 시리즈가
발견해낸 또 한 명의 샛별 장경아의 무서운 가능성에 주목해 보자.
- 1987년생.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휴학중
[영화]
2009년 [여고괴담5-동반자살]
2008년 [시선1318] [허밍]
[CF]
2009 닌텐도 D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