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 아이 FIRST CHILD
 


2021, 소셜 리얼리티 드라마
93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화원
각본/감독 : 허정재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배 급 : 더쿱디스트리뷰션 ...more

2022년 11월 10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정아 :: 박하선
우석 :: 오동민
지현 :: 공성하
화자 :: 오민애


= 시놉시스 =

- 소셜 리얼리티 드라마... [첫번째 아이]

-
  첫 아이가 태어나고 일 년 후 '정아'는 회사에 복직한다.
사회초년생 '지현'은 계약 연장을 위해 '정아'의 자리를 꿰차려 하고
타지에서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화자'는
'정아'의 첫번째 아이를 돌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정아'는 아이가 사라졌다는 연락을 받고
세 여자는 '정아'의 첫 아이로 얽히고설킨다.

여자들에게 아이는 문제일까? 답일까?
모두가 풀고 싶은 그녀들의 딜레마를 만난다

 

 

감 독 : 허정재 HUR Jungjae

"누군가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시스템이라면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우리 모두 누군가의 돌봄이 없었다면 혼자서 자랄 수 없다'는 절대적인 명제. 하지만 지금 이 시대는 그런 '돌봄'이라는 가치가 '재화'의 성격을 가지게 되었고, 오로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요구당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이 영화에서 하고 있는 질문이, 저출산 시대인 지금 중요한 질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그런 중요한 질문을 마주하고서 이 영화를 만들지 않을 수 없었다.

동국대학교에서 영화 연출을 전공했다. 2016년 단편 <잠들지 못하던 어느밤>이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돌봄'의 사회 문제를 섬세한 연출로 파고들어 주목받았다. 단편 <밝은 미래>(2017)에서는 청년 세대의 경제적, 직업적 빈곤함과 불평등을 탁월하게 포착해 연이어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었고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 경쟁 부문 등 국내 다수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호평받았다. 사회적인 이슈를 담은 묵직한 단편영화를 연출하며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구축하는 한편, <무서운 이야기 3: 화성에서 온 소녀>(2016),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2016),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2016), <암수살인>(2018) 등 다수의 상업영화 연출부로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첫번째 아이>는 허정재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오랫동안 축적하고 숙성시켜온 다양한 경험의 내공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사려 깊은 각본과 섬세한 연출로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을 포착하며 우리 시대의 소셜 딜레마인 '돌봄'의 문제를 보다 현실적으로 담았다.

[Filmography]

2021년 [첫번째 아이] 연출

단편 l <네버 네버 랜드>(2021), <밝은 미래>(2017), <잠들지 못하던 어느밤>(2016), <어시스트>(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