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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훈의 친구이자 귀여운 앙숙, 2군 감독 '채문'

미친 존재감! 대한민국 코믹 배우 1인자 | 박철민
영화 <목포는 항구다> 중 '이것은 입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여'란 단 한 마디의 대사로 전국민의 관심을 받으며 각종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 하는 대한민국 명품 조연 박철민! 그를 빼고는 한국의 코미디 영화를 이야기 할 수 없을 정도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박철민은 <투혼>에서 시련과 아픔을 겪는 2군 야구 선수들을 다독이며 훈련시키는 인간적인 야구 감독의 모습으로 전국민들에게 시원한 웃음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7광구>(`11) / <수상한 고객들>(`11) / <위험한 상견례>(`11) / <시라노; 연애조작단>(`10) / <화려한 휴가>(`07) / <가을로>(`06) / <광식이 동생 광태>(`05) / <목포는 항구다>(`04) / <신라의 달밤>(`01) 외 다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리는 큰 아들, '동철'

어른보다 연기 잘하는 천재 아역스타의 탄생 | 오재무
국민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의 아역으로 KBS연기대상 청소년 배우상을 수상하며 전국민의 아들로 사랑 받고 있는 천재 아역 스타 오재무. 영화 <투혼>에서 열심히 꿈을 향해 달려가는 속 깊은 아들로 당차고 재기 발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애교만점 사랑스러운 막내 딸, '유리'

사랑스러움과 깜찍함으로 중무장한 꼬마 숙녀 등장! | 전민서
드라마 [나쁜 남자] [아내가 돌아왔다] [잘했군 잘했어!]에서 깜찍한 아역을 도맡아 소화해 내며 귀엽고 깜찍한 외모로 대한민국을 녹인 꼬마 숙녀 전민서! MBC연기대상 아역상을 수상했을 정도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영화 <투혼>에서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연결 고리가 되어주는 사랑스러운 막내딸을 연기해 2011년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예정이다.

[영화]
<최종병기 활>('11) / <청담보살>(`09) / <과속 스캔들>(`08) / <언니가 간다>(`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