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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한 작품 이상의 영화를 내놓고 있는 독립영화의 도깨비를 소개한다. 전작 <어머니는 창녀다>보다는 힘이 떨어지지만 감독의 집약된 스타일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화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알레고리적인 이야기 틀 속에 가족관계의 괴멸과 소통의 불능성이 폭력의 상황으로 전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발췌)

매년 한 작품 이상의 영화를 내놓고 있는 독립영화의 도깨비를 소개한다. 전작 <어머니는 창녀다>보다는 힘이 떨어지지만 감독의 집약된 스타일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화로 평가받기에 충분하다. 알레고리적인 이야기 틀 속에 가족관계의 괴멸과 소통의 불능성이 폭력의 상황으로 전개된다. (부산국제영화제 발췌)

STAFF

제작 : 미상

감독 : 이상우

CAST

감 독 : 이상우 LEE Sang Woo

버클리주립대학 영화과를 졸업했으며, 귀국 후 김기덕 감독의 <시간>(2006)과 <숨>(2007)에 각각 촬영부와 연출부로 참여했다. 첫 장편 <트로피컬 마닐라>(2008)가 로테르담영화제에 초청된 데 이어 <엄마는 창녀다>(2009)는 홍콩영화제에 초청되는 등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기 시작하였다.

- 미상

[Film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