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1, 성장 드라마, 93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양양필름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양명숙
각본/감독 : 김백준
촬 영 : 정성욱 l 조 명 : 고용진
미 술 : 박헤레나 l 편 집 : 문상현
음 악 : 선결 l 동시녹음 : 이성철
배 급 : 마노엔터테인먼트 ...more
2013년 5월 30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
|
| |
|
|
|
= 시놉시스 =
-
세상 모든 것들과의 이별... [작별들]
| 매일 아침 여객
터미널로 달려가는 명희와 명호. |
| |
남매는 언제 올지 모를 엄마를 매일같이 기다린다.
얼마 남지 않은 생활비를 위해 폐지를 줍던 명희는 여객 터미널 대합실에 누군가 흘리고 간 지갑을 몰래 줍기
시작한다. 명희와 명호는 동네 어귀에서 불량소년들이 모여 본드를 흡입하는 폐가 앞에서 용규를 만난다. 이유
없이 겁을 주고, 불량해 보이는 용규를 경계하던 명희는 스스럼없이 다가오는 용규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한다.
명호와 함께 놀아주고, 명희에게 옷을 갖다 주며 집을 드나들던 어느날, 집에 놀러 온 용규는 생활비가 든 봉투를
발견하고 몸이 아프다며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고민 끝에 생활비를 건 낸 명희는 그 돈으로 환각제를 사는 용규를
발견한다. 용규가 드나들던 폐가에서 몸싸움을 벌이고 온 명희는 몸을 가누지 못하고 다음날이 지나도 눈을 뜨지
못한다. 명호는 아픈 누나를 두고 홀로 여객 터미널로 나갔다가 언젠가 명희와 함께 갔던 들판을 찾는다. 들판에
버려진 폐기물을 장난감 삼아 놀던 명호는 아늑해 보이는 냉장고 안으로 기어 들어간다. 명호는 애타게 누나를
찾지만 아무도 없는 들판에 아득히 목소리만 울린다... |
= 관련기사 =
= 프리뷰 & 영화리뷰 =
|
|
| |
열 다섯 살 명희와 아홉 살 명호는 조선족 남매이다. 6개월 전, 아빠를 찾아 함께 돌아오겠다는 약속을
하고 연변으로 떠난 엄마에게는 아무런 소식이 없다. 엄마와 아빠를 기다리며 매일같이 여객터미널과 공항을
오가는 명희와 명호. 기다림에 지쳐가던 어느 날, 명희는 본드에 취해 비틀거리는 용규를 만나게 된다. 거칠고
폭력적인 모습에 감춰져 있던 용규의 따스함을 발견한 명희는 떠나간 엄마와 아빠의 자리를 용규가 대신해 줄거라
믿는다. 하지만 믿었던 용규마저도 명희를 떠나게 되고 생활고는 점점 더 깊어만 간다. 일자리를 얻기 위해
찾아간 조선족 아줌마가 출입국관리소 사람들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목격한 명희는 심한 정신적 충격에 빠진다.
|
= CAST & STAFF =
| |
STAFF
제공/제작 : ㈜양양필름
마케팅/배급 : ㈜마노엔터테인먼트
각본/감독 : 김백준
프로듀서 : 양명숙
촬영 : 정성욱
조명 : 고용진
미술 : 박헤레나
동시녹음 : 이성철
편집 : 문상현, 안현건, 김백준
음악 : 선결
의상 : 조한울
분장 : 최유경
조감독 : 박주영
CAST
주다영, 정택현, 이주승 |
= Gallery =
|
|
|
| |
감 독 : 김백준
1970년 출생.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리베라메>(2001),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2003),
<달려라 장미>(2006) 등 다수의 상업영화에서 제작 스탭 및 조감독으로 활동했다.
[Filmography]
2013년 [작별들] 연출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