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로공단 Factory Complex
 


2014, 휴먼 아트 다큐멘터리, 95분
15세 관람가

제 작 : 반달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김민경
감 독 : 임흥순
촬 영 : 임흥선, 이선영, 김길자 외
편 집 : 이학민 l 음 악 : 이태원
배 급 : 엣나인필름 ...more

2015년 8월 13일(목) 개봉
홈페이지 미정

 

출 연
신순애, 이총각, 이기복


= 시놉시스 =

- 당신에게 '일'이란 무엇입니까? [위로공단]

총 제작기간 3년! 22,000km의 기나긴 여정!
독창적 스타일에 담긴 따뜻한 마음, 2015 휴먼 아트 다큐멘터리!
  구로공단'이 '구로디지털단지'로 변모했지만,
공장 속 여공1, 여공2는 빌딩숲 속 미생1, 미생2로 이름만 바뀌었다.
나이키 공장에서 일해도 나이키 운동화를 신을 수 없었던 어제의 그녀와
슬퍼도 웃어야만 하는 감정노동의 굴레에서 신음하는 오늘날의 그녀까지
40여 년을 아우르는 이들의 과거와 현재가 데칼코마니처럼 펼쳐진다.

생존을 위해, 가족을 위해 그리고 저마다의 꿈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어제 그리고 오늘의 우리가 말하는
눈물, 분노, 감동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감 독 : 임흥순 IM Heung-soon

"내 어머니와 여동생처럼
가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온 모든 이들에 대한 헌사!"


"이 사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노력해 온 한 분 한 분의 힘으로 이루어졌다. 그분들 대다수가 여성이라고 생각한다. <위로공단>을 통해 우리 어머니들의 과거와 현재의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미술작가이자 영화감독 임흥순은 노동자로 살아 온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정치o사회o국가o자본으로부터 주어진 삶을 영위하는 이들의 여러 문제들을 때론 정치적으로, 때론 감성적으로 다양한 시각매체에 담아왔다. 첫 개인전 <답십리 우성연립 지하 102호>(대안공간 풀, 2001)를 시작으로 부산비엔날레(2004), 광주비엔날레(2002, 2004, 2010) 등 국내외에 작품이 소개되었다. 첫 영화작업인 <비념>(2012, 기획/제작 김민경, 연출 임흥순)이 전주국제영화제,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에 초청되어 '씨네21'이 꼽은 2013 한국영화 베스트 10(9위)에 선정되는 등 평단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영화뿐만 아니라 최근까지도 미술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임흥순 감독은 2014년 국립로마현대미술관(MAXXI) <미래는 지금이다 Future is now>, 2014년 아르코미술관 <역병의 해 일지>, 2013년 일민미술관 <애니미즘(Animism)> 등 다수의 전시에 참여하였다. 2015년 세계 10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샤르자 비엔날레(UAE) 초청작 투채널 영상작품 <환생 Reincarnation>을 지난 5월 3일부터 오는 8월 24일까지 뉴욕의 MoMA PS1를 통해 소개되고 있다. 또한 한일 국교 정상화 50 주년을 기념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술관인 한국 국립현대미술관과 일본 국립신미술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티스트 파일 2015 옆방 - 일본과 한국의 작가들' 전의 대표 한국 작가 6명 중의 한 명으로 선정되는 등 한국과 베니스를 넘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항상 경계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임흥순 감독에게 있어 예술의 역할은 사회가 만들어놓은 질서, 규제, 통념을 해체하는 것이다. 미술과 영화라는 장르를 해체하고 확장시키는 임흥순 감독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Filmography]

2014년 [위로공단] 연출
2013년 [비념] 연출 2011년 [숭시] Sungsi, HD, 20min
2011년 [꿈이 아니다] It's not a Dream, HD, 9min
2009년 [숙자, 그녀의 전성시대]
2003년 [추억록] DV 6mm, color, 5min
2001년 [내사랑 지하] Basement My Love, DV 6mm, color, 20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