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 face
 


2004, 공포/미스터리 스릴러/멜로
92분, 15세 관람가

투자/제작 : ㈜태원엔터테인먼트
기 획 : ㈜니들필름
제 작 : 정태원 l 프로듀서 : 한용
감 독 : 유상곤 l 각 본 : 박철희
각 색 : 김희재, 유상곤, 박성민
촬 영 : 최지열 l 조 명 : 김순화
미 술 : 김나영 l 편 집 : 박곡지
음 악 : 이한나 l 특수분장 : 윤예령
투자/배급 : 시네마서비스 ...more

2004년 6월 11일(금) 개봉
홈페이지 www.lostface.co.kr

 

출 연
정선영 : 송윤아
이현민 : 신현준
서형사 : 김승욱
윤박사 : 안석환


= 시놉시스 =

- 얼굴없는 원혼의 저주가 시작된다...[페이스]


내 얼굴을 돌려줘…


죽은 자는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 싶어하겠지

 

저수지에서 온몸의 형체가 녹아 뼈만 남은 유골이 발견된다. 이것이 벌써 4번째.
신원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오직 복안 뿐. 두개골만으로 얼굴을 유추, 복원하는 이 수사방법 이외에 사건의 실마리를 풀 단서는 없다. 하지만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과의 복안전문가 현민(신현준 분)은 이 중대한 사건을 뒤로한 채 사표를 낸다. 그에겐 일보다 점점 아파가는 하나뿐인 딸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법인류학실 요원 선영(송윤아 분)은 4번째 사체유골을 들고 현민의 집을 방문한다. 사건해결을 위해 복안을 의뢰하는 선영. 그러나 현민은 완강히 거부한다.


왜 나를 괴롭히는지 알겠어… 너의 얼굴을 찾아줄게

 

현민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당찬 성격의 선영은 사체유골을 현민의 집에 두고 사라진다. 그리고 사체가 온 이후로 현민은 끔찍한 악몽과 환청에 시달리게 된다.

한편, 의문의 사체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피해자들이 베타 알러지라는 독특한 체질로 심장이식과 관련되어 살해되었을 가능성에 도달한다. 현민은 딸의 심장이식과 연쇄살인이 연관되었음을 직감하고 죽은 자의 저주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문제의 4번째 사체복안작업을 시작한다.

현민은 자신의 괴로움을 이해하는 선영의 도움으로 복안을 완성해나간다. 그러나, 사체의 신원이 밝혀지면서 현민은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점점 더 괴기스런 공포와 환영에 빠져들게 되는데…

"어딘가에… 또 다른 죽은 자가 있어.."




 

감독 _유상곤

"공포의 극대치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고 싶다"

영화계에서 그 이름을 모르면 간첩일 정도로 유상곤 감독은 독립단편영화계의 스타 감독이다. 10대 초반 '주말의 명화'를 시청하며 감독이 되기로 결심한 이후부터 오로지 한 우물만 팠던 그는 경성대 연극영화과, 파리영화학교(ESEC)를 거치면서 감독의 길을 구체적인 현실로 다듬었다. 1996년 <표류>로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에 초청받은 그는 97년 <길목>으로 제12회 스위스 프리부룩 국제영화제 단편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체온><부적격자><이른 여름, 슈퍼맨> 등 다른 이야기, 다른 스타일의 작품을 선보여오면서도 따뜻한 감독의 시선을 항상 담고 있었다.

배우만큼이나 참신하고 재능있는 감독을 찾는 영화계의 캐스팅 0순위로 떠오른 유상곤 감독. 그가 첫번째 장편데뷔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공포영화 <페이스>다. 얼굴없는 원혼의 저주와 한을 그리고 싶었다는 유상곤 감독은 이 작품을 꽉찬 구성과 이야기로 이유있는 공포로 만들고자 했다.

"공포감을 극대치로 올려 그 서늘한 기운에서 묘한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영화"라고 장편데뷔작을 소개하는 유상곤 감독은 그의 의도대로 새로운 공포스타일의 영화를 탄생시켰다. 영화 <페이스>는 인디를 넘어 대중과의 호흡을 시도한 유상곤 감독의 성공적인 장편데뷔작이자, 관객들에게는 2004년 여름을 지배할 첫번째 공포영화로 기억될 것이다.

- 1968년 부산 출생. 경성대 연극영화과 졸업.
- 파리 영화학교 E.S.E.C. (Ecole Superieure d'Edude Cinematographique)과 C.L.C.F. (Conservatoire Libre Cinema France) 에서 영화연출 전공.
- 현재 경성대 연극 영화과 출강

[Filmography]
2004년 [페이스] 장편 데뷔작

1992년 <푸른 밤 하늘> 16mm, 13min.
1993년 <7248> 16mm, 11min.
1996년 <표류> 16mm, color, 9min.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초청 (96)
멜버른 프린지 국제영화제 'Underground ASIA' 부문공식 초청(호주)
제13회 한국 창작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

1997년 <길목> 16mm, color, 18min.
제12회 스위스 프리부룩 국제영화제 단편부문 대상 수상 (98)
제3회 부산 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부문 초청 (98)

1998년 <체온> 35mm, color, 8min.
제2회 세계단편필름페스티벌 한국부문 상영 (2000, 한국)
제15회 함부르크 국제 단편영화제 경쟁부문 (99, 독일)
제4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 상영 (99)
제25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본선 상영작 (99)
제21회 도쿄 피아영화제 (Pia Film Festival in Tokyo) 초청작)

2000년 <부적격자> 16mm, color, 17'15" : 2001년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본선 진출

2001년: <이른 여름, 슈퍼맨> 35mm, 15min, color
제3회 코닥 이스트만 영화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한국 단편 부문

2002년 <사자성어-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