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송
 


2021, 범죄 오락 액션, 108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엠픽처스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박대민
촬 영 : 미상 l 조 명 : 미상
미 술 : 미상 l 편 집 : 미상
배 급 : NEW ...more

2022년 1월 12일(수)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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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장은하 :: 박소담
조경필 :: 송새벽
백사장 :: 김의성
김서원 :: 정현준
김두식 :: 연우진
한미영 :: 염혜란
아시프 :: 한현민


About Movie ∥ Production note


살아있는 리듬감! 색다른 변주!
시선 강탈 <특송> 액션의 탄생 비하인드!
 

"스피디한 카체이싱과 파워풀한 액션이 있는 경쾌하고 시원한 영화"라는 소개와 함께 2022년 새해 첫 범죄 오락 액션 출사표를 자신 있게 던진 박대민 감독. 그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를 중심으로 현란한 카체이싱 액션부터 타격감 넘치는 '은하'의 맨몸 액션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특송>은 자동차를 마치 자신의 신체 일부처럼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테크닉이 인상적인 카체이싱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박대민 감독은 실제 카레이서들의 영상들을 참고하며 기어, 브레이크 등을 능수능란하게 조작하는 '은하'의 테크니컬한 모습을 영화에 담아 리얼리티를 살렸다. 순간적으로 중립 기어로 전환해 비탈길에서 차를 자연스럽게 미끄러뜨리거나, 빠르게 달리다가 단숨에 속도를 줄이며 적을 따돌리는 등의 완급 조절로 완성된 <특송>만의 독창적인 카체이싱 액션은 스크린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 것이다.

카체이싱 액션뿐만 아니라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의 맨몸 액션도 임팩트 있게 그려내는 것이 관건이었다. 거친 '특송' 업무로 잔뼈가 굵은 업계 스페셜리스트의 느낌은 살리되,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은 날 것의 액션을 보여줘야 했던 것. 박대민 감독은 '은하'의 맨몸 액션 시퀀스를 구성할 때 일 대 다수 싸움에서 '은하'가 신체적인 핸디캡을 극복해내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은하'가 드라이빙 실력을 이용해 적을 따돌린다든지 자신에게 익숙한 공간을 어둡게 만들어 상황을 유리하게 만드는 등 거칠면서도 스피디하게 적을 제압해 나가는 장면들은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리얼리티 한도초과! 압도적 몰입감!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무비에 디테일을 더하다!
 

박대민 감독과 제작진들은 <특송>만의 색다른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차량 종류부터 소품, 조명, 음악 선정까지 모든 부분에 많은 공을 들였다.

<특송>에서 가장 흥미로운 점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차량들로 카체이싱 액션을 펼친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도주하기 위해 특송 전용 차량으로 개조한 낡은 차량을 사용한다는 영화적 설정에 있다. 이에 제작진은 레트로한 멋이 있는 올드카 BMW 5시리즈의 E34 모델을 영화 속 첫 드라이빙 액션을 선보이는 차량으로 삼았고, 이러한 설정 덕분에 '은하'의 기상천외한 운전 테크닉이 더욱 돋보일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은하'가 도주할 때 활용하는 차량으로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차량을 세팅하며 도심 추격전의 리얼리티를 더했다.

마지막으로 남다른 감각의 조명 연출과 비트감 넘치는 사운드트랙이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제작진은 장르 특성상 어두울 수 있는 장면들을 색감이 살아있는 네온사인 조명 등 포인트 컬러를 활용하거나 '은하'의 광택 있는 의상에 조명 컬러가 묻어날 수 있게끔 디테일을 더했다. 여기에 극의 정점에 있는 마지막 암전 액션 씬에서는 최소한의 조명만 활용해 긴장감을 극대화하는 등 조명 연출에 심혈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심장을 계속 뛰게 만드는 음악이면 좋겠다"고 생각한 박대민 감독의 의도처럼 <특송>은 리듬감 넘치는 OST를 적재적소에 삽입, 박진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완성했다. 또한 올드카를 타고 다니는 '은하'의 비주얼에 어울리는 레트로한 감성까지 음악에 녹여내 관객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예정이다.


리얼리티 100% 세트장! 다양한 로케이션!
<특송>만의 유니크한 비주얼이 완성되다!
 

<특송>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바로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백강산업의 세트장과 짜릿한 도심 추격전이 벌어지는 로케이션이다.

백강산업은 특송의 본진이자 '은하'에게 있어서 가장 익숙하고 편안한 공간이다. 일터인 동시에 내 집 같은 안락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싶었던 제작진은 기존의 폐차장을 로케이션으로 활용하는 대신 <특송> 맞춤 대형 세트장을 제작하기로 결심했다. 부산 영도의 바닷가 옆에 위치해 부산항 대교가 훤히 보여 사방으로 시원하게 트인 최적의 장소를 발견한 제작진은 폐차장 특유의 칙칙한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컬러풀한 컨테이너를 가득 배치해 생동감 넘치는 지금의 공간을 탄생시켰다. 또한, 마지막 액션 시퀀스의 메인 베이스가 될 이 공간을 구체화시키기 위해 미술 감독과 오랜 시간 의견을 나누면서 정교한 디테일과 거대한 규모감을 더해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기는 오픈 세트장을 완성했다. 이에 배우들은 "정말 CG처럼 느껴지는 세트장이었다,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백강산업 세트장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송>의 백미를 장식하는 카체이싱 액션을 위한 여러 지형의 도심 로케이션 역시 중요한 과제였다. 박대민 감독은 영화 초반 5분이 넘는 레이싱 장면이 지루해지지 않도록 변화가 많은 공간들을 활용하는 세심함을 더했다. 이를테면 위아래로 끝없이 펼쳐지는 옥외 타워 주차장과 같은 수직적인 공간부터 넓은 왕복 차선 도로에서 일차선의 좁은 도로, 언덕 위의 철거촌, 위험천만한 기찻길까지 다양한 공간들을 담아냈다. 파격적이고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을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 로케이션을 섭외한 박대민 감독은 "다양한 공간을 보여주며 여러 곳을 누비는 느낌을 주는 것이 핵심이었다"라며 연출 의도를 전해 <특송>만의 차별화된 비주얼을 더욱 기대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