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과의 동침
 


2011, 휴먼 코미디, 135분
12세 관람가

제 작 : RG엔터웍스
제 작 : 김범식 l 프로듀서 : 한길로
감 독 : 박건용 l 각 본 : 배세영
촬 영 : 정찬홍 l 조 명 : 원종백
미 술 : 이인옥 l 편 집 : 신민경
음 악 : 박지만 l 동시녹음 : 이지수
배 급 : 쇼박스 ...more

2011년 4월 27일(수) 개봉
www.enemy2011.co.kr

 

출 연
정웅 :: 김주혁
설희 :: 정려원
재춘 :: 유해진
백씨 :: 김상호
봉기 :: 신정근
구장 :: 변희봉
수원댁 :: 양정아


= CAST =

입으로 열심히 충성하는 홀아비 | 재춘

"지 같은 얼굴이 북방계쪽에선 먹히는가봐유?"

보기 보다 상황 파악이 빠르고 마을의 대소사에 관해 모르는 게 없는 홀아비 '재춘'. 하나뿐인 아들과 내 몸만 건사할 수 있다면 적과의 동침도 상관 없는 그는 입으로 열심히 충성하며 인민군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얻는다.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충무로 최고의 씬스틸러 | 유해진
<이끼><죽이고 싶은><부당거래>로 자신의 존재감을 스크린에 유감없이 발휘한 배우 유해진은 <이끼>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하며 2010년을 자신의 해로 마감했다. 캐릭터의 매력을 200% 끌어내는 미친 연기력으로 관객의 신임을 얻고 있는 배우 유해진이 <적과의 동침>에서 인민군에게 입으로 절대적 충성을 다짐하는 마을의 홀아비 '재춘'으로 돌아왔다. 그는 <적과의 동침>에서 김상호, 신정근과 함께 코믹트리오를 결성,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모두 책임진다.

Filmography
[Movie] <부당거래><죽이고 싶은><이끼>(2010), <전우치>(2009), <트럭>(2008), <권순분 여사 납치사건><이장과 군수>(2007), <타짜>(2006), <왕의 남자>(2005) 등

역사와 전통의 간신 핏줄 | 백씨

"이 마을에 오래 계실거쥬? 이 마을에 좋은 땅들 많습니다"

약삭빠르게 이리 붙었다 저리 붙었다 하며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당당히 목숨을 부지하고 있는 '백씨'. 카멜레온과도 같은 적응력으로 남들보다 발 빠르게, 그리고 열심히 움직이는 그는 위기 모면에 탁월한 촉(?)과 잔머리를 가지고 있다.

충무로 최고의 흥행보증수표 | 김상호
개성강한 연기로 매 작품에서 관객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는 연기파 배우 김상호. 출연작마다 놀라운 흥행성적을 거두며 충무로의 흥행보증수표로 자리매김한 그가 <적과의 동침>에서 역사와 전통의 간신핏줄 '백씨'로 분했다. 색다른 캐릭터를 항상 리얼하면서도 개성있게 그려내는 배우 김상호의 연기는 이번 작품에서도 관객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다.

Filmography
[Movie] <심장이 뛴다>(2011), <이끼>(2010), <전우치>(2009), <즐거운 인생>(2007), <타짜>(2006) 등
[Drama] <검사 프린세스>(2010), <트리플>(2009), <바람의 나라>(2008) 등

무심한듯 강렬한 언변의 달인 | 봉기

"누구 여기 핍박받고 산 사람 있슈?"

무표정한 얼굴, 느릿한 말투 때문에 어딘가 어리숙해 보이지만 상황 판단에 있어서 만큼은 눈치 빠르고 철두철미한 '봉기'. 그는 툭 던지듯 무심한 말 한마디로 회심의 일격을 날리며 인민군의 마음을 움직인다.

색깔 있는 연기로 기억되는 배우 | 신정근
연극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경력을 바탕으로 <평양성>, <방가? 방가!>, <거북이 달린다> 등에서 맛깔나는 연기로 관객의 눈도장을 받아온 배우 신정근. 그가 <적과의 동침>에서 무심한 듯 강렬한 언변의 소유자 '봉기'로 분해 강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Filmography
[Movie] <평양성>(2011), <방가? 방가!><구르믈 버서난 달처럼>(2010), <거북이 달린다> 등
[Drama] <시티홀><남자 이야기>(2009)

석정리의 터줏대감 | 구장

"마을을 지킬 수만 있다면 혓바닥으로 빨갱이 똥뚜깐이라도 핥을껴"

'설희'의 할아버지이자 석정리 마을을 대표하는 '구장'. 근엄함과 인자함을 겸비한 석정리의 정신적 지주 '구장'은 마을과 마을사람들, 그리고 손녀 '설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못할 것도 무서울 것도 없다.

원조 미친존재감의 주인공 | 변희봉
개성강한 캐릭터로 원조 미친존재감이라 불리우는 충무로의 대들보 변희봉. 석정리의 터줏대감이자 마을사람들의 든든한 버팀목 '구장'으로 분한 변희봉의 관록있는 연기는 <적과의 동침>에 묵직한 무게감을 더하며 스토리를 한층 풍성하게 할 것이다.

Filmography
[Movie] <초능력자>(2010), <더 게임>(2008), <괴물>(2006), <주먹이 운다>(2005), <시실리 2km>(2004), <살인의 추억>(2003),, <플란다스의 개>(2000) 등

눈물 많고 정 많은 과부 | 수원댁

"빨갱이 밥짓는 일이 생각보다 괜찮지 뭐유"

석정리에 들이닥친 인민군들의 밥을 책임지고 있는 과부 '수원댁'. 눈물 많고 정 많은 그녀는 인민군을 친 자식처럼 돌봐준다. 한편, 석정리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 남정네를 향한 그녀의 짝사랑도 조금씩 커져간다.

스크린 첫 도전에 나선 그녀 | 양정아
도시적인 이미지에서 탈피해 순박한 시골 아낙으로 변신을 시도한 양정아. 스크린 데뷔작인 <적과의 동침>에 모든 것을 걸었다는 그녀, 이번 작품은 배우 양정아에게 있어 제 2의 연기인생의 발판이 될 것이다.

Filmography
[Drama] <결혼 못하는 남자>(2009), <엄마가 뿔났다><유리의 성>(2008)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