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과의 동침
 


2011, 휴먼 코미디, 135분
12세 관람가

제 작 : RG엔터웍스
제 작 : 김범식 l 프로듀서 : 한길로
감 독 : 박건용 l 각 본 : 배세영
촬 영 : 정찬홍 l 조 명 : 원종백
미 술 : 이인옥 l 편 집 : 신민경
음 악 : 박지만 l 동시녹음 : 이지수
배 급 : 쇼박스 ...more

2011년 4월 27일(수) 개봉
www.enemy2011.co.kr

 

출 연
정웅 :: 김주혁
설희 :: 정려원
재춘 :: 유해진
백씨 :: 김상호
봉기 :: 신정근
구장 :: 변희봉
수원댁 :: 양정아


About MovieProduction Note


-> 크랭크인 : 2010년 7월 9일 l 크랭크업 : 2010년 11월 14일

로맨티스트 김주혁과 패셔니스타 정려원이 달라졌다?!
2011년 봄, 차도남&차도녀의 따뜻한 변신!
 

영화 <싱글즈>의 '수헌'부터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의 '상현', <광식이 동생 광태>의 '광식', 그리고 지난해 19禁 사극의 열풍을 일으킨 <방자전>의 '방자'까지,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순애보로 여심을 사로잡아온 배우 김주혁. [내 이름은 김삼순]의 '희진', 영화 <김씨 표류기>의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 '여자 김씨'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점차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정려원. 다양한 연기 색깔과 세련되고 도시적인 매력으로 이 시대의 차도남녀라 불리우는 이들이 올 봄 스크린 최고의 따뜻한 변신을 선보인다.

이 시대의 로맨티스트 김주혁은 첫 사랑의 순정을 품고 석정리를 찾은 인민군 장교 '정웅'으로 분해 따뜻한 카리스마를 발휘할 예정이다. 유학파 엘리트 장교 '정웅'은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쉽 뒤에 따뜻한 미소를 숨기고 있는 인물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매력을 품고 있다. 김주혁은 특유의 젠틀함과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따뜻한 카리스마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매력남을 탄생시켰다. 자타공인 최고의 패셔니스타 정려원은 순박하면서도 당돌한 석정리 최고의 신여성 '설희'로 분해 따뜻한 시골 처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석정리 아이들의 선생님이자 마을사람들에게는 똑 부러지는 지혜로 신임을 얻고 있는 '설희'는 한 없이 너그럽다가도 꼴 보기 싫은 인민군에게는 할말은 꼭 하고야 마는 당찬 성격의 소유자. 정려원은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함께 그간의 세련된 이미지를 벗고 순박한 시골처녀로 완벽 변신해 진정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진다.

김주혁과 정려원은 <적과의 동침>을 통해 따뜻한 연기변신은 물론 외모에서도 큰 변화를 시도했다. 세련된 수트간지의 대명사 김주혁은 인민군 군복차림을, 남다른 패션센스로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정려원은 소박한 한복차림을 영화 내내 고수하는 것. 이처럼 도시적인 매력으로 대중들을 찾았던 차도남 김주혁과 차도녀 정려원의 따뜻한 변신은 2011년 4월 극장가를 따뜻하게 채울 것이다.


대한민국 대표 씬스틸러 유해진+김상호+신정근이 결성한 코믹트리오!
원조 미친 존재감 변희봉과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양정아까지!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명품 조연군단 총출동!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적과의 동침>은 탄탄한 필모그라피를 자랑하는 명품 조연진이 포진해 웃음과 감동을 책임진다. 대한민국 대표 씬스틸러 유해진, 김상호, 신정근이 결성한 코믹트리오와 원조 미친 존재감 변희봉, 그리고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 양정아 등 탄탄한 스토리를 받쳐줄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한 것.

먼저 <이끼>로 제 31회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2010년을 자신의 해로 장식한 배우 유해진. 매 작품마다 200%의 캐릭터 소화력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그가 2011년 <적과의 동침>으로 또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한다. 입으로만 인민군에게 절대적 충성을 맹세하는 인물 '재춘'은 코믹트리오의 한 축을 담당하며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함은 물론, 극의 후반부에는 뜨거운 부성애로 가슴 먹먹한 감동을 전한다. <거북이 달린다>, <방가? 방가!>, <평양성> 등으로 얼굴을 알린 연기파 배우 신정근은 유해진이 분한 '재춘'과 함께 어눌함 속의 촌철살인으로 인민군의 마음을 움직이는 캐릭터 '봉기' 역을 맡아 최고의 감초 연기를 선보인다. 자연스러운 연기에 자신만의 개성을 녹아내는 배우 김상호는 석정리의 이웃마을 소돔몰의 지주세력 '백씨'로 분해 코믹트리오의 탄탄한 존재감에 방점을 찍는다. '백씨'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 약삭빠른 상황판단력으로 어떻게든 살아남아 부를 유지하고 사는 얄미운 캐릭터. 특히 친일파에서 인민군의 수하까지 놀라운 속도로 변해가는 '백씨'의 카멜레온과도 같은 모습은 <적과의 동침>을 보는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코믹트리오와 함께 <적과의 동침>의 조연군단을 이끄는 인물은 바로 미친 존재감의 원조 변희봉과 스크린 첫 도전에 나선 양정아다. 석정리의 터줏대감 '구장' 역의 변희봉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서울 것 없는 절대적 리더쉽으로, 눈물 많고 정 많은 과부 '수원댁' 역의 양정아는 인민군 병사들에게 어머니 같은 모습과 짝사랑하는 남정네에 대한 순정으로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풍성한 스토리를 책임진다.


<킹콩을 들다>로 대한민국을 웃기고 울린 그가 왔다!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눈물을 자아내는 박건용 감독의 놀라운 연출력!
 

2009년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한 편의 영화가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울렸다. 그 작품은 바로 시골 여중 역도부 소녀들과 은퇴한 역도 선수가 만들어 낸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다룬 박건용 감독의 <킹콩을 들다>. 이로써 장편영화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박건용 감독은 곽경택 감독의 <태풍> 조연출 출신의 실력파로, 신인답지 않은 섬세함과 관객의 감성을 움켜쥘 줄 아는 자신의 장기를 유감없이 발휘해 평단과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데뷔작 <킹콩을 들다>로 충무로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그가 2011년 <적과의 동침>을 통해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한 유쾌한 웃음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한다. <킹콩을 들다>에 이어 또 한번 배세영 작가와 호흡을 맞춘 박건용 감독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웃음과 감동을 담은 <적과의 동침> 시나리오를 완성시켰고 스토리의 완성도가 알려지면서 일찍부터 충무로의 주목을 끌기도 했다. 연출면에서도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자신의 장기를 십분 발휘해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는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적과의 동침>을 탄생시켰다. 전천후 이야기꾼 박건용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적과의 동침>은 한국전쟁 속에서 그 누구보다 순박하게 웃었던 시골마을 석정리 사람들과 인민군의 이야기를 전하며 관객의 가슴을 뜨겁게 적실 것이다.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웃음과 감동, 그리고 거대한 스케일까지
한국적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1950년 한국전쟁 속, 전쟁이 뭔지도 모른 채 평화롭게 살아가던 한 시골마을의 주민들과 그 마을에 찾아온 인민군들 사이에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 스토리를 담은 웰메이드 휴먼코미디 <적과의 동침>. 그 동안 한국전쟁이라는 소재는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사용되어 왔고, 특히 지난 2010년에는 한국전쟁 60주년을 맞아 영화 <포화 속으로>와 드라마 [전우], [로드넘버원] 등 더욱 많은 작품들이 제작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적과의 동침>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전우애를 중점적으로 다룬 기존 작품들의 획일성에서 벗어나 전쟁 속의 스케일을 바탕으로 한국적 감성이 물씬 풍기는 웃음과 해학, 그리고 뜨거운 감동을 다루고 있다는 차별성을 가진다

<적과의 동침>은 전쟁 중 마을로 들이닥친 인민군을 무장해제시킨 순박한 마을사람들의 유쾌한 로비작전과 그들에게 동화되어 자신도 모르게 밭을 갈며 농사일을 돕는 인민군의 스토리를 펼쳐 보인다. 이와 같은 아이러니한 상황과 역사의 비극 속에 웃음과 감동의 휴머니즘이 존재한다는 설정은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의상에서부터 나무 한 그루, 소 한 마리까지 완벽세팅 된 1950년대 시골마을 석정리는 그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 한국적 감성과 따뜻한 정서를 극대화 함은 물론, 관객들로 하여금 과거에 와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한국전쟁이라는 시대적 배경은 스케일감 있는 볼거리까지 제공해 관객들이 <적과의 동침>을 선택하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로 손꼽히게 될 것이다. 이렇듯 <적과의 동침>은 웃음과 감동, 거대한 스케일을 아우르는 작품으로 2011년 최고의 웰메이드 휴먼코미디로 기억될 것이다.


한국전쟁 당시, 한 마을에서 벌어졌던 실제 이야기!
역사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기적 같은 실화극 탄생!
 

1950년, 평화로운 시골마을 석정리를 배경으로 마을에 들이닥친 인민군과 이들에게 로비작전을 펼치는 순박한 마을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적과의 동침>. 놀라운 것은 100% 픽션 같은 <적과의 동침>의 이야기가 한국전쟁 당시 한 마을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이다.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야기는 <적과의 동침> 시나리오를 쓴 배세영 작가의 할머니로부터 전해졌다. 한국전쟁 당시 자신이 살고 있던 마을에 찾아온 인민군을 마을사람들이 따뜻하게 맞아주었고, 인민군들 역시 마을사람들을 형, 누나처럼 따르며 정을 쌓았다는 것. 뿐만 아니라 연합군의 개입으로 후퇴하게 된 어린 인민군들이 '마을에서 계속 살고 싶다'는 말을 남겨 주민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는 이 실화는 역사책도 담지 못한 따뜻한 휴머니즘을 담고 있어 새로운 시나리오를 구상 중이던 배세영 작가의 마음을 단 번에 사로잡았다. 이렇게 시작된 이야기는 전쟁이라는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이념을 내세우고 총을 겨누던 적과의 대결이 아닌, 순수한 시골마을 사람들과 인민군이 인간 대 인간으로 만들어내는 웃음과 눈물의 감동 스토리가 담긴 웰메이드 휴먼코미디로 완성되었다. 이처럼 리얼한 이야기 속에 토속적인 웃음을 덧입히고 한국적인 감성과 휴머니즘으로 승부수를 던질 <적과의 동침>이 전할 실화의 감동은 관객들의 마음에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