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조치 19호
 


2002, 블랙 코미디, 95분
15세 이상 관람가

제작 : 서세원 프로덕션㈜
감 독 : 김태규 l 각 본 : 김은태
각 색 : 김성동,이승국
촬 영 : 황서식 l 조 명 : 강광원
미 술 : 황창록 l 편 집 : 박순덕
음 악 : 주영훈 l 조감독 : 강건향
배 급 : 에스에스원 시네마㈜ ..more

2002년 7월 19일(금) 개봉
홈페이지 emergency19.co.kr


 

출 연
김장훈 역 : 김장훈
홍경민 역 : 홍경민
민지 역 : 공효진
주영훈 역 : 주영훈
비서실장 김도철 역 : 노주현
계엄군 대장역 : 김명국
무기밀매상역 : 원상연


= 시놉시스 =

- 노래하지마! 밥 먹지마! 숨도 쉬지 마!!! <긴급조치 19호>

대한민국 가수들을 노래금지법 위반으로 체포한다!

긴급조치 no.1.
손대면~ 톡하고 터질 것만 같은 그대~ 이 손짓 하나에 아줌마 400만표 뜹니다. 각하!!!
 

세계 곳곳에서 가수들이 대선 주자로 나와 국민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미국의 마이클 잭슨을 비롯하여 일부 국가에서는 가수들이 대통령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자, 위기 의식을 느낀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일명 "긴급조치 19호"를 발령한다.

방송을 통해 비상 사태를 알림과 동시에 군인들이 동원되어 가수를 잡아들이기 시작하고 노래 부르는 것을 법으로 금지한다.


긴급조치 no.2
비서실장이면 다야? 내 차 물어내!!
 

자동차 접촉사고로 비서실장과 마주쳐 괜한 미움을 받게 된 빨강머리 김장훈은 현상수배 1순위의 명단에 오르고, 콘서트를 하고 있던 가수 홍경민에게도 군인들이 들이닥친다.
영문도 모르고 잡혀가는 홍경민을 팬클럽 회장이자 비서실장의 딸인 민지와 그녀의 팬클럽 회원들이 탈출을 돕는다.

때마침 홍경민 콘서트의 게스트로 왔던 김장훈을 만나 함께 도망치게 된다. 민지의 도움으로 팬클럽의 아지트에 숨은 홍경민과 김장훈. 그들의 운명은?


긴급조치 no.3
홍경민 김장훈 강간범으로 전격 공개수배?!
 

"긴급조치 19호"가 발동되자 주영훈은 정부의 앞잡이가 되어 가수 잡아들이는 일에 일조를 하고, 일부 가수들은 자신들의 신분을 숨기기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가 하면, 가수 포기각서를 쓴다.

급기야 홍경민과 김장훈은 조작된 기사로 강간범으로까지 몰리게 된다. 묵묵히 사태를 관망하고 있던 홍경민과 김장훈은 그들의 팬클럽들과 함께 힘을 모아 비서실장을 납치하고 모월모시 모장소에서 방송을 통해 가수들의 석방을 호소하려는 계획을 세우는데......



 

감 독 - 김태규

남성미 물씬한 외모에 격투기 실력도 상당한 그가 톡톡 튀는 감각을 백분 발휘하여 기상천외한 코미디 <긴급조치 19호>를 완성했다. 한국영화에 그 유례가 없을 만큼 수많은 스타들을 거느린 김태규 감독은 스타군단과의 시간 전쟁을 치루며 현장의 속도감을 리드했으며, 마지막 촬영을 끝내고 탈진 상태에 빠질 정도였다. 그만의 노하우로 영화는 탄력 있게 진행되었고, 수준 높은 코미디 영화로 <긴급조치 19호>는 태어났다.

이미 정지영 감독의 <남부군>, 김의석 감독의 <결혼 이야기> 등 굵직한 영화들의 조감독 생활을 거친 김 감독은 탄탄한 기본기와 그만의 감각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영화 <긴급조치 19호>를 완성히켰고, 이를 통해 한국 코미디 영화의 수준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FILMOGRAPHY]
2002년 <긴급조치 19호>
1998년 <키스할까요>
1997년 <마지막 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