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를 구하지 마세요 Please Don’t Save Me
 


2020, 드라마, 97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아우라픽처스
제 작 : 미상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정연경
촬 영 : 김형구 l 조 명 : 강대희
미 술 : 미상 l 편 집 : 박곡지
음 악 : 미상 l 동시녹음 : 이상준
배 급 : 리틀빅픽처스 ...more

2020년 9월 10일(목)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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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선유 :: 조서연
정국 :: 최로운
엄마 나희 : 양소민
인경 이모 : 이선희


= 시놉시스 =

- 세상에서 가장 슬픈 거짓말... [나를 구하지 마세요]

-
 

아빠가 떠난 후
도망치듯 엄마(양소민)와 함께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이사 온 열두 살 소녀 선유(조서연) 또래보다 일찍 철들어버린 선유는 엄마마저 자신을 떠날까 불안함이 앞선다.

전학 첫날, 말썽쟁이 정국(최로운)이는 눈치도 없이 선유 곁을 맴돌고
선유는 명랑한 정국의 모습에 조금씩 웃음을 되찾아 가는데…

"우리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자!"
정국의 한 마디는 선유를 구할 수 있을까?

 

 

감 독 : 정연경 JUNG Yeonkyung

1977년생. 일본영화학교를 졸업한 정연경 감독은 영화 <역도산> 스크립터, <미녀는 괴로워> 스크립터 등 현장 경험을 쌓으며 기본기를 다졌다. 이후 첫 단편 영화 <바다를 건너 온 엄마>를 통해 아시아나 국제 단편 영화제 심사위원 특별 언급, 일본 쇼트쇼트 국제단편영화제 아시아 부문 관객상, 서울 국제 청소년 영화제 경쟁 부문 등 유수의 영화제에 초청을 받으며 스토리텔링 실력을 인정받았다. 중국에 아이를 두고 일하러 온 조선족 아주머니와 일본으로 엄마를 떠나보낸 한 소년의 이야기인 <바다를 건너 온 엄마>는 이주민에 대한 사회적 문제를 가족의 이야기로 풀어내어 정연경 감독만의 세계관을 형성하기 시작했다.

<나를 구하지 마세요>로 첫 장편 영화를 연출한 정연경 감독은 제19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피치&캐치 극영화 부문 대상인 '메가박스 상'을 받으며 기획 단계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자녀 살해 후 자살이라는 사회적인 문제를 목도하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이 세상의 아이들을 지켜주지 못하는 못난 어른이라는 죄책감이 들었다. 어떻게 하면 이 아이들을 구할 수 있을까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된 영화다"라는 연출 의도를 밝힌 정연경 감독은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시선과 섬세하고 진심 어린 위로를 통해 전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Filmography]

2020년 [나를 구하지 마세요]
2011년 [바다를 건너 온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