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물과 백두산이
 
2003, 코미디, 103분, 15세 관람가

제 작 : ㈜영화사 샘
공동제작 : 주머니 필름, GON필름
제 작 : 조현길 l 프로듀서 : 윤종흠
감 독 : 안진우 l 각 본 : 김동현
각 색 : 김성훈·정성산·임영호·윤종흠
촬 영 : 김윤수 l 조 명 : 이승구
미 술 : 신현무 l 편 집 : 박곡지
음 악 : 박호준 l 동시녹음 : 안상호
투자/배급 : ㈜쇼박스 ...more

2003년 12월 31일(수) 개봉
홈페이지 dongback2004.co.kr


 

출 연
최백두 역 : 정준호
림동해 역 : 공형진
한나라 역 : 류현경
안형사 역 :
박형사 역 : 박상욱


= 시놉시스 =

-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어버린 두 북한병사의 남한 탈출기!


'백두'장교 '동해'병사 북한 컴백 프로젝트


동해물과 백두산이~

 

흠 잡을 데 없는 엘리트 북한장교 '최백두'(정준호)와 흠 잡을 데 너무 많은 제대말년 뺀질이 병사 '림동해'(공형진). 이 둘은 조선인민군 해군 제13전대 매봉산 기지에서 위대한 혁명과업 수행에 여념이 없었다.


마르고 닳도록~~

 

화창한 어느 여름날 오후, '백두'와 '동해'는 바닷가에 낚싯대를 드리운 채,
위가 마르고 닳도록 술을 들이 부으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었다.
바람은 솔솔 불고, 알딸딸하니 적당히 취기도 오르고, '백두'와 '동해'는 기분좋게 잠이 든다. 그, 런, 데… 여기가 어디던가! 눈을 떠보니 그들이 떠내려온 곳은 다름아닌 남한(!) 그것도 피서철의 동해안이었던 것이다.


괴로우나 즐거우나~~

 

이 쪽을 보아도, 저 쪽을 보아도, 손바닥만한 천조각으로 몸을 가린 수백 명의 여성들.
에헤라~ 좋다! 천지가 온통 기쁨조로구나.
눈은 즐겁지만, 일단 집으로는 돌아가야 하지 않을까?


얼른 돌아가세!!!

 

미치도록 돌아가고 싶지만 상황이 만만치 않다. 경찰서를 찾아가 '위'에서 왔다고 고백하니 굽신거리기만 하고, 수상한 형사들이 그들을 쫓는가 하면, 가출한 남한 여고생은 계속 친구 먹자며 따라다닌다. 오직 그들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은 '금강산 여행권'이 1등 상품으로 걸린 전국 노래자랑!

과연 '백두'와 '동해'는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감 독 - 안진우

데뷔작 <오버 더 레인보우>로 안정된 연출력을 보여주며 충무로의 주목을 받은 신예 감독 안진우. 수많은 기대 속에 그가 선택한 두 번째 영화는 바로 <동해물과 백두산이>. 참신한 멜로 영화를 연출했던 신선한 감각에 코미디영화에 대한 탁월한 소질을 발휘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코미디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다. <동해물과 백두산이>는 장르를 넘나드는 안진우 감독의 전천후 연출력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중앙대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에 연출부로 참여했고, <지상만가>와 <퇴마록>의 조감독을 거쳤다.

[프로필]
1969년생.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졸업.
1994년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
1997년 <지상만가> (조감독)
1998년 <퇴마록> (각색, 조감독)

[Filmography]

2003년 [동해물과 백두산이] 감독
2002년 [오버 더 레인보우] 감독, 각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