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들의 전쟁 All Bark No Bite
 


2012, 액션/드라마/코믹, 96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영화사 M16
제 작 : 고영준 l 프로듀서 : 미상
각본/감독 : 조병옥
촬 영 : 김병정 l 조 명 : 최효석
미 술 : 장춘섭 l 편 집 : 문인대
음 악 : 송준석 l 동시녹음 : 최시영
배 급 : 롯데엔터테인먼트 ...more

2012년 11월 22일(목) 개봉
www.dogswar2012.co.kr

 

출 연
김무열, 진선규, 서동갑


= 시놉시스 =

- 밥그릇 사수 활극... [개들의 전쟁]

한번만 더 인사하면 개다!
  터미널 앞 다방을 아지트 삼아 어깨에 힘주고 다니며 한적한 시골 마을을 주름잡는 상근 패거리. 이들에겐 세상 전부나 다름 없었던 동네를 차지했던 영광의 시절도 잠시, 형님 세일의 갑작스런 귀환으로 2년 전 굴욕과 복종의 어두운 기억이 다시금 현실이 된다. '빠따' 맞던 과거로는 죽어도 돌아가고 싶지 않지만 아직 형님이 두려운 상근 패거리.. 짖을 순 있어도 물기 쉽지 않았던 '개들'은 자존심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선택한 마지막 전쟁에서 성난 이빨을 드러낼 수 있을까?

 

= 관련기사 =

관련기사가 없습니다.

 

= 프리뷰 & 영화리뷰 =

  수컷들은 슬프다. 쥐꼬리만 한 자존심에 목숨을 걸고 눈에 빤히 보이는 허세를 부리고서야 자신이 죽지 않았음에 안도한다. 약한 상대를 밟고 나서야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하는 그들의 내면은 궁핍하기 그지없다. <개들의 전쟁>은 그런 수컷들의 단순하고도 난해한 세계를 그린다. 그나마도 조폭이나 마피아 같은 살벌한 세계도 아니다. 동네 양아치들의 자리다툼이다. 상근(김무열)은 패거리를 이끌며 경기도 한 구석 작은 마을을 주름잡는 양아치다. 지역을 주름잡던 세일이 떠나고 희희낙락하던 것도 잠시, 또 다른 건달 한 명을 데리고 돌아온 세일로 인해 잊고 있던 악몽은 되살아난다.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간디’라고 말하는 이 소심한 양아치들은 더 큰 폭력 앞에 저항 할 용기도 없었지만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하듯 결국엔 한 줌 자존심을 위해 최후의 반항을 꿈꾼다. 연신 헛발차기를 하는 그들의 모습은 차라리 귀여울 정도다. 우물 안 개구리 행세에 만족하며 배 두드리는 양아치들의 찌질함, 혹은 순진함은 비이성적인 수컷의 세계와 그들의 야만성을 선명하게 드러내는 좋은 장치다. 장르영화에서 덧칠된 폭력의 허세와 낭만을 제거한 양아치들의 모습은 때론 동네 개구쟁이들 같아 웃음이 나올 지경이지만, 개 한 마리를 잡지 못해 쩔쩔 매는 그들의 모습은 결국엔 개싸움, 양아치싸움, 조폭싸움의 본질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막상 붙어보면 별 거 없는 남자들의 세계를 적나라 하게 까발리는 쾌감이 적지 않다. (전주국제영화제 발췌)

 

= CAST & STAFF =

 

STAFF

제공 : ㈜인디플러그
제작 : ㈜영화사M16
배급 :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홍보/마케팅 : 어뮤즈

제작투자 : 고영재, 김정석
제작 : 고영준
각본/감독 : 조병옥
각색 : 전인호, 이지영, 조구희
조감독 : 조재형
촬영 : 김병정
조명 : 최효석
미술 : 장춘섭
의상 : 변기연
분장 : 이선미
세트 : 전성호
소품 : 정석훈
특수분장 : 이청민
무술 : 김상용
음악 : 송준석
동시녹음 : 최시영
사운드 : 공태원
편집 : 문인대
시각효과 : 강신우
DI : 권윤경

CAST

김무열, 진선규, 서동갑, 김현정
조민호, 탁트인, 김대명, 고한민, 김광섭, 전제혁, 김용운

 

= Gallery =

-
-
-

 

 

 

감 독 : 조병옥 Cho Byoung-ok

1960년 출생. 영화사에서 3년 가량 시나리오작가로 활동하였으며, 장편영화 <독행검>(2000)의 각본과 촬영을 담당했다. <개들의 전쟁>은 그의 장편 데뷔작이다.

[Filmography]

2012년 [개들의 전쟁] 연출
2010년 [독행검] 각본/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