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가니
 


2011, 드라마, 125분, 청소년 관람불가

제 작 : 삼거리픽쳐스, 판타지오
제 작 : 엄용훈 l 프로듀서 : 미상
감 독 : 황동혁 l 원 작 : 공지영
촬 영 : 김지용 l 조 명 : 박주현
미 술 : 채경선 l 편 집 : 함성원
음 악 : 모그 l 동시녹음 : 박현수
배 급 : CJ E&M 영화부문 ...more

2011년 9월 22일(목) 개봉
www.dogani2011.co.kr

 

출 연
강인호 :: 공 유
서유진 :: 정유미
연두 : 김현수
유리 : 정인서
민수 : 백승환


= 시놉시스 =

- 공지영 원작 충격실화... [도가니]

2011년, 대한민국의 마음을 움직일 진실이 찾아온다.
  믿을 수 없지만,
2005년 한 청각장애인학교에서 실제 일어난 사건입니다.
청각장애아를 상대로 교장과 교사들이
비인간적인 성폭력과 학대를 저질렀습니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 이야기는 진실입니다.
이제 이 끔찍한 진실을 마주해야 할 시간입니다.

 

 

감 독 : 황동혁

"이 이야기가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황동혁 감독은 한국계 입양 청년의 삶을 다룬 단편 <기적의 도로>(2005)로 칸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아 감독으로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후, 다니엘 헤니와 김영철 주연의 <마이 파더>(2007)를 연출, 예리한 주제의식 속에 따뜻한 감동을 풀어냈다는 평과 함께 충무로에서 가장 주목 받는 감독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뷔작 <마이 파더>로 논쟁적이면서도 감동적인 실화를 다루었던 황동혁 감독은 두 번째 장편영화인 <도가니>에서 보다 충격적인 실화를 영화화했다.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을 접한 그는 감독이기 이전에 한 사회의 일원으로서 분노를 감출 수 없었다. 게다가 사건의 가해자와 관계자가 법적 처벌을 거의 받지 않고, 피해자들이 지금까지도 외로운 싸움을 계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황동혁 감독은 이 사건이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그렇기 때문에 외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믿어지지 않는 실화가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는 사실을 관객들이 알아주었으면 한다며 연출의도를 전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가니>가 마냥 어두운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은 아니다. 강인호와 서유진의 필사적인 노력은 절망 속에 있던 아이들에게 사람에 대한 신뢰와 희망을 불어넣는다. 마찬가지로 강인호와 서유진 역시 아이들로 인해 보다 강한 사람이 되어가기에 <도가니>는 크게 보면 성장과 희망에 관한 영화라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예리한 시선과 따뜻한 정서를 동시에 지니고 있는 <도가니>는 관객들의 시야를 한 뼘 더 넓히며 사회와 인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이다.

- 1971년생.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신문학과 대학원 영화이론 전공
- USC(University of Southern Calfornia) MFA - Film Production 전공

[Filmography]

2011년 [도가니] 감독
2007년 [마이파더] 감독

2004년 단편 [미라클 마일] : 칼 윤(Karl Yune) 주연
: 2004년 칸느국제영화제 초청, 2004년 싱가폴 국제영화제 초청, 2005년 부산 아시아 단편영화제 초청, 2005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초청
2001년 단편 [Desperation]
2000년 단편 [Heaven & Hell] [A Rose]
1998년 단편 [담배 한모금]
1995년 단편 [우리들의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