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둑맞곤 못살아
 


2002, 코미디, 105분, 15세 관람가

제작/투자 : MBC프로덕션
제 작 : 최종수 l 기 획 : 김덕영
감 독 : 임경수
각 본 : 김진, 임경수, 윤제균, 정형수
촬영/조명 : 김응택
미 술 : 차지영 l 편 집 : 박유경
동시녹음 : 이상준 l 음 악 : 박영
세 트 : 윤기찬 l 조감독 : 박진우...
배 급 : 청어람㈜ ...more

2002년 9월 27일(금) 개봉
홈페이지 www.dodook.co.kr


 

주 연
고상태 역 : 박상면
최강조 역 : 소지섭
황마리 역 : 송선미

조 연
장인 : 김인문
장모 : 김창숙
고수아 : 주슬기
고수민 : 김석
무술관장 : 박광정
요환 : 임요환


= 시놉시스 =

- 지상최대 가족방어 프로젝트... <도둑맞곤 못살아>

소심한 가장, 잘 나가는 도둑에게 태끌을 걸었다!

멋진 녀석의 완벽프로젝트, 이번엔 이집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국내 최고의 게임 프로그래머 최강조(소지섭).
모든 것을 다 가졌다고 생각하는, 그래서 사는 것이 무료하기 만한 그에게
차마 거부할 수 없는 유혹이 있으니 그것은 다름 아닌 도둑질!
바로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것이다.
그것도 첨단 장비와 기술을 동원, 실패율 제로의 완벽한 실력을 자랑하는데...

이번 그의 레이더망에 걸려든 상대는 소심한 공무원 고상태(박상면).
착한 아내와 토끼같은 자식들을 데리고 TV앞에 모여
가족 극장 보는 것을 제일 큰 행복이라 생각하는 순둥이 가장이다.

어느 날 아침, 모든 게 평화롭다고 생각할 때...
고상태는 최강조의 침입으로 일생일대 위기를 맞게된다.
애지중지하던 TV의 리모컨과 돈 3만원이 없어지고,
이날 이후부터 매일 밤 제집 드나들 듯 하는 강조 때문에,
상태는 도둑이란 누명과, '한심한 아버지'란 소리를 듣게 된다.

아버지로서 위엄과 권위는 땅에 떨어지고, 벼랑 끝에 몰린 상태.
모든 자존심을 걸고 도둑을 잡겠다고 결심한다.
과연 그가 준비하는 기상천외한 대반격은...?

 

 

감 독 - 임경수

" 아주 세련된, 아주 색다른 형식의 코미디를 만들고 싶다. "

1967년생. 서강대 재학시절에 박찬욱, 이정향, 김용태 감독 등과 함께 '서강영화 공동체'라는 동아리를 만들어 영화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86년 <이상한 하루>라는 제목의 자신의 첫 단편영화를 연출한 이후 몇 편의 단편영화 연출과 <깜동> <비오는날의 수채화>등의 연출부 생활을 거쳤다. 졸업 후 TV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면서 꾸준히 실력을 쌓아왔다. <도둑맞곤 못살아>의 원작을 접하게 되고, 참신한 발상과 따뜻한 스토리에 반해 영화화를 결심한다. 특히, 개성넘치는 독특한 캐릭터, 절묘하고 위트넘치는 대사와 기발한 상황설정 등은 이제까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코미디 영화로서의 토대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었다. 데뷔작 <도둑맞곤 못살아>를 통해 임경수 감독은 그 동안 쌓아온 연출력과 영화에 대한 열정을 마음껏 선보일 예정이다.

- 1967년생. 서강대 졸업.

[FILMOGRAPHY]
1986년 단편영화 <이상한 하루>
1990년 단편영화<영화시대의 종말을 위한 협주곡> 연출
1991년 단편영화 <킬러> 촬영
2002년 장편영화 <도둑맞곤 못살아> 데뷔작

[수상경력]
1992년 제1회 SBS TV 작품부문 연출대상
1995년 제1회 한국 케이블 TV방송대상 작품상 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