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뚝방전설
 


2006, 액션 코미디, 94분
18세 관람가

제 작 : ㈜싸이더스FNH
제 작 : 차승재 l 프로듀서 : 임희철
감 독 : 조범구 l 각 본 : 박수진
촬 영 : 주성림 l 조 명 : 이철오
미 술 : 정현철 l 편 집 : 박곡지
음 악 : 김성현 l 동시녹음 : 김신용
무 술 : 정두홍, 지중현, 강영묵
배 급 : 쇼박스 ...more

2006년 9월 7일(목) 개봉
홈페이지 www.ddukbbang.co.kr

 

출 연
박정권 : 박건형
기성현 : 이천희
유경로 : MC몽
나상춘: 오달수 l 유씨 : 임현식
안상수:김수현 l 심정순:조미령


= 시놉시스 =

- 한때, 전설이었던 그들이 다시 뭉쳤다!... [뚝방전설]


그들은 스스로를 '노타치'라 칭했고, 세상은 그들을 '전설'이라 불렀다!
 

"오케바리 노타치! 씨바 무조건 노타치!"

온갖 욕설과 허풍으로 상대의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구강액션의 달인 유경로(MC몽). 최선을 다해 싸움을 말리지만 부지불식간에 선빵을 날리는 원뻔치 3:1 기성현(이천희). 천하무적 암바 기술과 화려한 발차기로 상대를 제압, 모든 상황을 일순간에 마무리하는 카리스마 박정권(박건형). 이들은 일찍이 교내를 평정한 후, 학군을 넘어 뚝방까지 차례로 접수하며 급기야 '노타치파'를 결성하기에 이르는데...

불패신화를 이룩하며 18:1 전설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이들에게 더 이상 두려울 것은 없다!


전설...그 6년 후, 그들에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
 

"잘 나갔잖아 그때. 너 3대1, 나 18대 1!"

훌륭한 건달이 되겠다는 포부를 안고 정권이 홀연히 자취를 감춘 지 어느덧 5년.
그들의 아지트 뚝방은 다시 뚝방파의 손에 들어가고 성현과 경로는 화려했던 과거를 뒤로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간다. 노래방 최초의 남자 도우미로 화류계 생활을 하던 경로는 우연히 인생의 스승을 만나 교육계에 투신, 노래 교습소 강사로 아줌마들 사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고, 만사에 심드렁하던 성현은 공부가 제일 쉽다는 진리를 터득하고 환골탈태, 병원 가운을 입고 환자들의 엉덩이와 씨름하고 있다.

틈만 나면 잘 나가던 시절을 떠올리는 두 사람에게 현실은 맥없이 지루하기만 한데...


한 때, 전설이었던 그들이 다시 뭉쳤다!
 

"밀리면 끝장난다! 밀리면 다 사라진다!"

어느 날, 전설의 중심에 있었던 정권이 다시 컴백하면서 흩어졌던 멤버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활기를 찾은 성현과 경로는 화려한 부활을 꿈꾸며 정권을 앞세워 '노타치파'를 재결성하기에 이른다. 그러나 정권과 한 때 같은 조직에 몸담았던 치수가 갑자기 동네에 등장, '뚝방파'와 손을 잡으면서 뚝방에 심상치 않은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데...

다시 뭉친 노타치파, 그들은 자신들의 추억과 전설이 살아 숨쉬는 뚝방을 사수할 수 있을 것인가!

 

 

감 독 : 조범구

충무로 최고의 유망주 조범구 감독
끝까지 지켜내야 할 청춘의 전설에 도전한다!

"하고 싶은 이야기를 바닥에 탄탄하게 깔고 유쾌하게, 경쾌하게, 재미있게 놀아 보고 싶었다. 원하는 것을 얻지 못했지만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우는 청춘들을 따뜻하게 담아내겠다. 나이와 상관없이 우리는 매 순간 성장한다는 진리와 함께..."

단편 영화계의 최고 스타였던 조범구 감독. 영화 <양아치어조>는 그가 "안 하면 미칠 것 같은 심정"으로 완성한 작품이다.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현실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의 작은 영웅"에 대한 이야기를 그려낸 <양아치어조>로 그는 매니아와 평단으로부터 '신선한 충격'이라는 찬사를 이끌어 내며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뤘다. 개성이 살아 숨쉬는 탁월한 인물묘사와 이 시대 양아치에 대한 신랄한 접근을 시도한 <양아치어조>는 어쩌면 <뚝방전설>의 시발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여러 가지 한계로 전작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상상으로만 머물러야 했던 모든 것을 시각화 하겠다는 조범구 감독의 각오에서 느껴지는 패기와 열정은 그가 새롭게 펼쳐 낼 전설을 더욱 기대케 한다.

- 1972년생. 단국대 연극영화학과 졸업.

[Filmography]

2006년 [뚝방전설] 감독
2004년 [양아치어조] 감독
: 제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파노라마 부문, 2004 서울독립영화제 초청

2000년 [어떤 여행의 기록 The Travel]
: 2000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인디포럼 2000 상영
: 제26회 한국독립단편영화제 초청, 제1회 한국영화축제 초청
1996년 [장마 The Rainy Season]
: 제22회 금관청소년영화제 장려상, 제14회 부산단편영화제 작품상
: 인디포럼 97 상영, 제6회 신영영상예술제 우수작품상
: 제2회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부문 초청, 제14회 독일하노버국제단편영화제 초청
: 제1회 교토국제학생단편영화제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