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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짓>은 여교수 주희, 그녀의 어린 제자 연미, 그리고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 파국을 향해 달려가는 세 남녀의 충격적인 서스펜스 멜로이다. <짓>은 '불륜'에 대한 충격적인 해석을 담은 작품으로 남편과 자신의 제자가 바람 피는 것을 알게 되고 진짜 목적을 감춘 채 자신의 제자를 집으로 끌어들인 40대 중년 여성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아내의 어린 제자와 눈이 맞은 '동혁' 역에는 <친구>로 인상 깊은 연기를, [서태화의 누들샵]으로 요리하는 남자로 재조명 받은 '서태화'가, 자신의 집으로 제자를 끌어들인 여교수 '주희' 역에는 안방 극장의 히로인 '김희정'이, 마지막으로 '동혁'을 사로잡은 팜므파탈 '연미' 역에는 충무로의 새로운 기대주 '서은아'가 맡아 세 배우간의 연기 앙상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짓>은 불륜을 소재로 한 다른 영화에서는 볼 수 없는 과감한 베드신과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결말로 전례 없는 파격적인 작품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STAFF

제공 : ㈜조이앤컨텐츠그룹
배급 : ㈜팝 파트너스
제작 : ㈜리필름

감독 : 한종훈
프로듀서 : 이수성
촬영 : 최영선
조명 : 박동주
음악 : 김은태
의상 : 정경미
편집 : 한종훈

CAST

감 독 : 한종훈

- 미상

[Filmograph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