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루 a day
 


한 국, 2001, 멜로드라마

감 독 : 한지승
제작사 : 구본한 (쿠앤필름)
시나리오 : 심혜원, 박미영
촬 영 : 김성복, 조 명 : 신학성
편 집 : 김상범
음 악 : 조영욱
미 술 : 이미지, 의 상 : 정구호
조감독 : 변준석



⇒ 2001년 1월 20일 개봉
홈페이지 koofilm.chollian.net




 

출 연
석윤 역 : 이성재
진원 역 : 고소영
진원 이모 역 : 윤소정
조박사 역 : 김창완


= 시놉시스 =

- 기다림의 끝, 내 가슴에 내린 첫 눈같은 사랑-

"우리의 사랑이 머물렀던 단 하루...
너무 눈부셔 차마 짧다는 말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침을 너에게 줄게
자상하고 섬세한 남자 석윤과 여린 듯 하지만 강한 심성을 가진 여자 진원은 캠퍼스 커플로 만나 결혼한 사이. 수줍은 학생부부로 출발했던 둘이지만 이제 석윤은 아이들의 레고 장난감 디자이너로, 진원은 인정받는 섬유 디자이너로 기반을 잡았다.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어지는 둘의 사랑.

기다림이 지속될수록 바램은 더 간절해진다
부모를 일찍 여의고 이모 손에서 키워진 진원은 유독 모성에 대한 갈망이 심하다. 그러나 둘 사이에는 좀처럼 아이가 생기질 않는다. 어떻게 하든 아내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석윤은 진원의 마음을 다독이며 위로하지만 아이에 대한 진원의 갈망은 점점 더 심해진다. 그녀를 바라보는 석윤의 안타까움이 엇갈리고...

첫 눈처럼 사랑이 내렸다. 짧지만 너무나 눈부신
포기했던 두 사람에게 기적처럼 아이가 생긴다. 세상 전부를 가진 듯 행복한 석윤과 진원. 너무나 간절했던 아이이기에 둘의 기쁨은 더욱 크다. 아이에 대한 기대와 사랑으로 하루하루를 채워가는 두 사람. 그러나 어느날 기적은 감당 못 할 슬픔으로 바뀌고 마는데...


 

감 독 - 한지승

= 따뜻한 감성의 로맨리스트 =

<고스트 맘마>, <찜> 두 편의 멜로로 신선한 감각과 따뜻한 시각을 인정받은 감독 한지승.
그가 세 번째 멜로 <하루>로 우리를 찾아왔다. 그러나 이번 영화 <하루>은 그의 이전 영화들과 달리 바로 감정의 강물로 우리를 초대한다. 예정된 죽음의 슬픔을 어떻게 희망으로 열어줄 것인지...

- 1967년생. 한양대학교 연극 영화학과 졸업.
- 단편영화 <하이, 시스터!>(MBC 창사 30주년 기념 영상 컨테스트 연출상 수상)
<오늘 뭐하지?>(제8회 금관 영화제 대상 수상)
- 조감독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우연한 여행>,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 1997년 영화 <고스트 맘마>로 데뷔
- 1998년 영화 <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