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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소시민에서 서울시장후보로 인생 역전한 '정민'

"얘기를 딱 듣는 순간! 뭔가 가슴이 벌렁벌렁 뛰면서 설레더라고!"

진솔함이 살아있는 연기파 배우 | 황정민
1998년 <쉬리>에 한석규를 취조하는 조사관 역으로 등장,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아 각종 영화상을 수상하면서 일약 한국영화를 이끌어갈 대표 배우로 입지를 굳힌 황정민. 특히 <달콤한 인생>의 악역과 <너는 내 운명>의 시골 노총각 연기로 변신을 거듭하며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신뢰를 주는 연기로 관객들의 지지를 받는 황정민이 이번 영화 <댄싱퀸>에서 평범한 소시민에서 서울시장후보에 도전하는 도전하는 정민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 1970년생.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영화]
2012년 [댄싱퀸]
2011년 [모비딕] [평양성]
2010년 [부당거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2009년 [오감도] [그림자살인]
2008년 [슈퍼맨이었던 사나이]
2007년 [열한번째 엄마] [행복] [검은집]
2006년 [헷지](더빙 목소리) [사생결단]
2005년 [너는 내 운명]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천군] [달콤한 인생]
2004년 [여자, 정혜] [마지막 늑대] [이공]
2003년 [바람난 가족]
2002년 [로드무비] [YMCA 야구단]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드라마]
KBS2 <그저 바라보다가>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