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이 춤 Dancing Cat
 


2011,다큐멘터리,76분,전체관람가

제 작 : 고양이구름 필름
프로듀서 : 강영미
감 독 : 윤기형
각본/내레이션 : 이용한, 윤기형
제작팀장 : 김창복
사진촬영 : 이용한
동영상촬영 : 윤기형
배 급 : 인디스토리 ...more

2011년 11월 17일(목) 개봉
blog.naver.com/catcat2011

 

출 연


= 시놉시스 =

- 두 남자와 길고양이들의 러브스캔들?! [고양이 춤]

길고양이 파파라치가 된 두 남자의 수줍은 고백
어느 날 고양이가… 우리 마음속으로 들어왔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그러나 운명처럼, 길 위의 고양이들에게 마음을 열게 된 남자들이 있다. 한 남자는 시인이자 여행가이고, 또 한 남자는 CF감독. 시인은 사진기로 길고양이들을 매일매일 받아 적기 시작하고, CF감독은 비디오카메라로 길고양이들을 뒤쫓으며 그들에게 밥 주는 사람들을 만난다. 두 남자는 자주 보게 되는 고양이들에게는 이름도 지어주고, 밥도 챙기기 시작한다. 그렇게 조금씩 서로의 거리를 좁혀가는 길고양이들과 두 남자. 하지만 그들을 향한 세상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는 걸 깨닫고, 길고양이들의 삶을 영화로 만들기로 결심한다.

인간의 체온은 36.5도. 고양이의 체온은 37.5도. 길고양이들을 향한
세상 사람들의 마음의 온도가 1도만, 그렇게 조금만 더 따뜻해지기를 바라면서...

 

 

감 독 : 윤기형

도시의 차가운 아스팔트 길 위에 사는 길고양이들. 그들은 우리가 버린 쓰레기를 뒤지며 살아갑니다.

일산에 사는 한 시인은 우연히 마주친 길고양이를 관찰하고 이를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그리고 서울에 사는 한 CF감독은 길고양이를 동영상으로 찍습니다. 이 영화는 두 남자의 길고양이 보고서입니다. "길 위에 사람이 산다. 그리고 고양이가 산다" 라는 이야기를 영화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고양이 춤>을 촬영하면서 길고양이에게 관심을 갖고 먹이를 주는 분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의 공통점은 "그저 먹을 것을 나눠준 것뿐이다" 였습니다. 저 역시 처음에는 소시지나 멸치 같은 것을 주다가 나중에는 마트에서 사료를 사서 길냥이들에게 주었습니다. 이런 변화가 제 스스로 신기하기까지 했습니다.

우리의 작은 호의가 길고양이에겐 생사의 문제입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입니다. 동네에서 자주 보는 길냥이에게 이름을 지어 불러주세요. 김춘수의 시 '꽃'처럼 녀석들은 당신에게 하나의 '의미'가 될 지도 모릅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영화연출을 전공. 광고대행사 금강기획, 하쿠호도제일에서 PD로 근무했으며 매스메스에이지(박명천 대표/감독)에서 CF감독을 시작. 현재는 고양이구름필름의 대표감독이다. 지에스샵, 파나소닉 루믹스, 엘지에어컨, 삼성에어컨, 뱅뱅, 현대자동차 등의 CF를 연출했고, <당신이 가져야 할 단 한 장의 카드>(스마트비지니스)라는 변화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메세지북'을 내기도 했다. <고양이 춤>은 그의 첫 다큐멘터리 연출작으로, 인디다큐페스티발, 서울환경영화제에서 전회매진을 기록하는 등 애묘인은 물론 일반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영화진흥위원회 시나리오마켓에서 <마트키즈>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끊임없는 열정으로 극영화 감독 데뷔도 꿈꾸고 있다.

- 미상

[Filmography]

2011년 [고양이 춤]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