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마야, 서울 가자
 


2004, 휴먼 코미디, 101분
15세 관람가


공동제작 : 타이거픽처스, 씨네월드
제 작 : 조철현 l 프로듀서 : 오승현
감 독 : 육상효
각 본 : 최석환, 육상효
촬 영 : 박희주 l 조 명 : 김순화
미 술 : 하상호 l 편 집 : 김상범
음 악 : 방준석 l 동시녹음 : 김탄영
배 급 : 시네마서비스㈜ ...more

2004년 7월 9일(금) 개봉
홈페이지 seoul-dharma.co.kr

 

스님
청명스님 역 : 정진영
현각스님 역 : 이원종
대봉스님 역 : 이문식
무진스님 역 : 양진우
동자승 : 박건태

건달
이범식 : 신현준
마용대 : 유해진
송상근 : 이형철
박구만 : 김석환
홍미선 : 한혜진


= 시놉시스 =

- 서울로 내려온 스님들의 내공 걸고 절 지키기!!...[달마야, 서울 가자]


버텨라, 몰아내라, 붙어라!!


건달들과의 아쉬운 이별 후 3년...

 

청명스님(정진영 분)이 서울의 무심사에 큰스님의 유품을 전해주기 위해 은하사를 나서자, 현각스님(이원종 분)과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문식 분)이 청명스님 보호 목적을 핑계로 따라 나선다. 스님들이 어렵사리 도착한 서울의 무심사. 주지는 이미 5억원의 빚을 지고 절을 떠나고, 정신이 오락가락 해 보이는 노보살 스님과 꽃미남 무진 스님, 동자승만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절의 곳곳에 붙어있는 법원의 차압딱지는 스님들을 기겁하게 만들고 급기야 들이닥친 범식(신현준 분) 일당들과 마주친 청명, 현각, 대봉 스님은 무심사를 구하기 위해 남게 된다.


어떻게든 무심사를 살려야 한다!

 

전단을 만들어 신촌 유흥가와 수영장, 심지어는 노래교실까지 돌리며 홍보를 하자, 마침내 일년 째 법회를 열지 못했던 무심사에도 신도들이 찾아와 활기를 띠며 성황을 이룬다. 그러나, 법적으로 이미 대륙개발에 넘어간 무심사. 청명스님의 설법 도중 들이닥친 범식과 그의 수하들은 절터에 지상 복합 건물인 '드림시티'를 세울 계획이라며 당장 나가라고 으름장을 놓고 불전함을 빼앗아간다. 그 와중에 묵언수행중인 대봉스님이 구입한 로또복권이 삼백 억에 당첨이 되지만 그 로또복권의 영수증은 범식 일당이 빼앗아 간 불전함에 있다는 것을 깨닫고 또 한번 망연자실 한다.


스님들, 건달들에게 맞짱 걸다!

 

불전함을 되찾으려는 스님들과 불전함에 300억짜리 로또복권이 들어있을 줄은 꿈에도 모르는 범식 일당. 절을 지키려는 스님들과 절을 부수고 드림시티를 지어야 하는 건달들. 스님들은 건달들에게 게임을 제안하고… 그들은 불전함을 걸고 각양각색의 게임을 벌이며 엎치락 뒤치락 하지만 불전함과 박회장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스님과 범식 일당은 패닉 상태에 빠지는데…




 

감 독_육상효

합리적인 제작시스템에 바탕을 둔 탄탄한 연출력

"<달마야, 서울 가자>는 웃음이 우리 삶의 긍정적 감각들과 교호하는 '휴먼 코미디'이며, 방법론적으로 캐릭터 코미디의 전략을 가져 갈 것이다. 즉, 휴먼 코미디가 지향하는 인간중심의 코미디를 수행해가는 것… 거기에 이 영화의 차별점이 있다. 이미 스님들과 도시라는 이 영화의 전제에서 이 웃음의 주(主)엔진은 충분한 연료를 얻었다. 배우들의 성격이 자연스럽게 발현되는 곳에서 웃음의 재료를 포착하는 것..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충분한 캐릭터와 배우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남은 건 그들을 담아내는 카메라… . 바로 내 몫이 될 것이다."

서울대 국어 국문학과 출신으로 스포츠 신문사 연예부 기자라는 특이한 이력을 갖고 있는 육상효 감독은 시나리오 작가로 각광 받던 1998년 연출공부를 위해 뒤늦은 유학길에 올랐다.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USC)에서 시나리오를 전공한 후 귀국, 차인표, 김윤진이 주연한 <아이언 팜>으로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했다. 처음엔 이미 전편이 있는 작품이라 부담이 됐다는 그는 감독이 추구하는 코미디, 즉 심각한 주제가 아니더라도 삶에 대해 얘기할 여지가 있는 코미디로서의 가능성을 <달마야, 서울 가자>를 통해 뱔견했다고 한다. 종교인인 스님들이 가진 기본적인 성스러움과 코미디의 세속성을 함께 보여 줄 것 이며, 속편이 아닌 시리즈가 가진 두 배의 의미와 두 배의 재미를 찾아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졸업.

[연출]
2004년 [달마야, 서울 가자]
2002년 [아이언 팜(Iron Palm)] 장편 데뷔작.
1998년 단편 <터틀넥 스웨터> -제1회 코닥 이스트만 단편 제작 지원작
1994년 단편 <슬픈 열대(The Tragic Tropics)> - 제1회 서울단편영화제 관객상

[시나리오]
2002년 [아이언 팜(Iron Palm)]
1996년 [축제 (Festival)](임권택 감독)
1995년 [금홍아 금홍아](김유진 감독)
1994년 [장미빛 인생 (La Vie en Rose)](김홍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