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2008,첩보액션, 99분, 12세 관람가

제 작 : 외유내강
제 작 : 강혜정 l 프로듀서 : 김정민
감 독 : 류승완
각 본 : 류승완, 권혁재
촬 영 : 조용규 l Gaffer : 김성훈
미 술 : 양홍삼 l 편 집 : 남나영
음 악 : 최승현 l 동시녹음 : 정 군
무 술 : 정두홍, 허명행
제공/배급 : 쇼박스 ...more

2008년 8월 13일(수) 개봉
www.dachimawalee.com

 

출 연
다찌마와 리 :: 임원희
금연자 :: 공효진
마리 :: 박시연
이상한 소녀 :: 황보라
국경 살쾡이 :: 류승범
왕서방 : 김병옥
다마네기 : 김수현
진상 6호 : 안길강
마담 장 : 오지혜
불량배 : 리쌍 개리, 길
진상 8호 : 정석용


= 시놉시스 =

- 쾌남 스파이의 잘빠진 첩보액션... [다찌마와 리]

  1940년, 거대한 어둠의 조직이 점점 그 세력을 확장해가는 가운데...
최정예 특수요원들의 명단이 담긴 국가 일급 기밀문서와 여성 비밀요원'금연자'가 작전 수행 중 바람처럼 사라진다. 일이 이쯤 되자, 임시정부의 수장들은 감춰두었던 마지막 비장의 병기를 꺼내 들기로 한다. 자신의 존재를 밝히지 않은 채, 정의를 위해 뜨거운 가슴으로 총구를 겨누는 남자! 바로,'다찌마와 리'다!
"더러운 죄악에 종지부를 찍을 내 주먹을 사라!"
  비로소 실체를 드러낸 그는...
최고의 무기 개발자 남박사를 통해 신형 무기를 지원 받고
첩보계의'검은 꽃'이라 불리우는 관능적 스파이'마리'를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한다.
하지만 적들의 움직임은 그림자처럼 조용하고 빨랐다. 사라진 기밀문서의 행적은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사건의 중심에 다가갈수록 미스터리는 점점 커져 가지만,
발군의 실력과 호탕한 기지를 발휘하는'다찌마와 리'!

이제 그는 상하이, 미국, 만주, 스위스 등 세계 전역을 넘나들며 전격 첩보전을 펼치기 시작하는데...

 

 

감 독 : 류승완 Ryoo SeungWan

"힘을 빼면 할 수 있는 게 너무도 많다.
물론, 새롭지 않으면 시작도 안했다!"

영화 <다찌마와 리>를 만드는데, 폼나는 이유는 없었다. 어깨에 힘을 빼고, 말하고 싶은 데로, 가고자 하는 데로 가고 싶었다. 그렇게 시작했더니,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졌다. 하고 싶은 말들을 뒤틀 필요도 없었고, 나를 규정짓는 견고한 틀도 벗어 던지고 '청년 정신'으로 촬영에 몰입할 수 있었다. 나이 36살에 말이다... 2000년 내가 창조한 '프랑켄슈타인' 다찌마와 리는 더 성장해있었다. 드라마가 촘촘해야 한다는 강박도 버렸고, 본질적인 쾌감에 충실할 수도 있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그런 쾌감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영화 정상이 아닙니다.
넥타이 풀어헤치고, 머리에 꽃 꼽고
그냥 와서 미친 듯 웃다가 돌아가십시오!"


이건 마치, 관객과 함께 하는 거대한 이벤트와도 같은 것일 수도 있다. 이건 액션 영화도, 코메디 영화도 아닐 수도 있다. 그 어떤 장르로도 규정할 수 없는 이 영화는 극장에서 맘껏 박수 치며 볼 수 있는 그냥, 그런 영화다. 영화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를 촬영하면서 느꼈다. 난 이 영화가 마음에 든다는 것. 이런 사적인 기분이 매우 좋다. 위선과 가식을 훌훌 털어버렸다. 관객이 나를 필요로 하고, 내가 관객을 필요로 한다는 그 한가지에 집중했고, 만만하게 만나서 웃고 즐길 수 있는 영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것뿐이다.

 

- 1973년생.

[Filmography]

2008년 [다찌마와 리 :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감독
2006년 [짝패] 각본/감독/제작/연기
2005년 [주먹이 운다] 감독
: 칸 영화제 감독주간초청 및 국제비평가 연맹상(2005), 뉴욕아시아영화제 관객상(2005), 벨기에플랑드르영화제 관객대상(2005)
2004년 [아라한 - 장풍대작전] 감독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우수작품상, 관객상 도빌 아시아영화제 연꽃상, 액션 아시아상 몬트리올 판타지아 영화제 관객상(2004)
2002년 [오아시스] 출연
2001년 [피도 눈물도 없이] 극영화 데뷔작
2000년 인터넷무비 [다찌마와 Lee] 감독
2000년 릴레이 무비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감독/출연
: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춘사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부산국제영화제 PSB관객상(2000)
1999년 단편 [현대인] 감독 : 한국독립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관객상(1999)
1998년 단편 [패싸움] 감독 : 부산아시아 단편영화제 우수작품상(1998)
1996년 단편 [변질헤드] 감독

그외 뮤직비디오 <발레리노>(리쌍), <사진>(드래곤플라이) 연출

[수상경력]
2000년 영평상 신인감독상 수상
2000년 청룡영화제 신인감독상 수상 등 다수